이천원도 못가고
위에서 아래로
설거지만 쭈우욱 하시고 내려가시는데
아직도 저점 다진다는 행복회로 너무 낙관적인거 아님까?

태초마을 매운맛좀 봐야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익절구간줄때 얌전히 나가야했구나! 싶겠지

거 홀더분들
바깥 불장일때
다른 놈들 다 가실때

천원 언저리에 잡은 분들은 며칠째 60% 수익도 내다버린 겁니까?
어느 선동글에 낚여 천원언저리에 주워서 십일째 들고만 있는 분들
희망이 보이긴 합니까?
육팔백원에 주운 놈들이 꽉 잡아라 하면서 기만하고 있는 건 아님까?

바깥에서 왁스파워렛저보라루프링온버프마스크아이오믹스마블위믹스 이런거 불탈때
아 크로미아 단타치고 나가서 저것들에 불탔으면 지금쯤 엄청 먹었겠구나!
이런 생각 안듭니까?

크로미아 정말 이천원은 갈까요?
다른 놈들 단타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더 내려가진 않을까요?

이번 고비만 견디면 정말 올라갈까요?

그 모든 의문을 견디고 홀딩하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홀더입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의심되고 내릴까 고민되면 그냥 내리십쇼
당신은 홀더하는 것보다 바깥에서 불타는게 더 잘먹을지 모릅니다.

바깥 보십쇼
불타면 얼마나 먹을 게 많았는지

크로미아 아니더라도 먹을건 많습니다

단기간에 오천원? 노노
내년 상반기까진 기다려야합니다
이달내로 이천원갈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천원 아래로 내려가는게 더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죠.

지금껏 홀더한게 아쉬우면, 비트 반등 올 때를 보십쇼
이놈이 과연 갈 놈인지
아니다 싶으면 며칠간의 존버배상금 받고 빠져요

비트가 나락가면 그런것도 없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