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격 상승 순서

1. 비트코인

2. 메이저

3. 일반알트 ( 잡알트, 김치코인 등 )

아마 돈 많이 잃었다는 애들은 일반알트 쥐고 있던 애들일 확률이 큰데

기본적으로 돈 있는 사람은 비트코인 매수 시점이 오거나 중요한 자리에 오게 되면

비트코인을 살 자본을 끌어오기 위해 자기가 갖고 있는 알트들을 매도해.

그 돈으로 비트코인 사야되거든.

알트들이 잘가는 조건은

1.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

2. 비트코인이 일정 가격대에 안착했을 때

이 두가지가 무조건 지켜저야하는데

비트코인이 횡보하면 알트가 간다는게 무슨 원리냐면

예를 들어 내가 세력이라고 할 때

비트코인의 가격이 막 올라갔어

근데 비트코인이 어느 가격에서 멈춰. 그리고 가격이 꽤 변동성있게 움직인단 말이지.

여기서 비트코인이 다시 떨어진다고 하면 나는 자본을 준비 해놔야 해. 그 비트코인 사야하니까.

그럼 내가 잡고 있는( 세력질하고 있는 ) 코인을 일단 가만히 냅두겠지.

근데 비트코인이 어느 구간에서 계속 지지 받으면서 왔다갔다 하는게 눈에 보여. 안떨어질 것 같다고 판단을 하겠지.

그럼 비트코인 어짜피 지금 매수타점 안나오지?

그럼 내가 잡고 있는 코인 펌핑시키고 일정량 매도하면서 계속 지가 만드는 고점 저점 속에서 매도 매수를 하는거야.

근데 만약에 위의 비트코인이 변동성 있게 움직이는 타이밍에서

올라갈 것 같다? 여기서 세력들이 자기들이 쥔 코인을 일정량 매도 때릴 수도 있겠지만

쥐고 있는 코인의 수 = 그 코인의 차트를 만드는 데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

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팔진 않을꺼야.

오히려 고래들이 팔아대겠지.

근데 이런 경우 외의 다른 경우가 또 하나 있어.

오늘 기준으로 예를 들어줄게.

바로 저항대 맞고 떨어질 때야.

바이낸스 선물 차트 기준

10월 6일 고점 56416 - 기관들 들어와서 펌핑 쳤을 때 쭉 올라간고점

10월 7일 고점 55337 -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구간에서( 더 길게 쥐고있던 사람도 많겠지만 ) 비트코인 매수한 사람들 일부의 이익실현 으로 인해 떨어짐

10월 8일 고점 56208 - 56000대에서 다시 떨어지며 해당 구간에 저항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10월 9일 고점 55434 - 오늘 저항대에 다시 도전중

보통 저항대를 뚫을 때 계속해서 막히고 떨어지게 되면 실망매물로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서 바닥을 다시 확인하고 ( 리테스트 ) 다시 올라가는데

짧게 봤을 때 52900 이 현재 보이는 바닥. 여기서 바닥 확인 못하면 49, 50k까지 가야함( 올해 4월부터 9월까지의 하락 추세선 )

즉, 아직 지지가 불안정하다는 소리임.

애초에 48K에서 저항 살짝 받은거 한 번 빼고 지금 56K까지 부수는데 저항받을 세도 없이 계속 단시간 돌파로 깼으니

차트가 매도 보는 애들 제대로 소화도 못시킨게 당연함.

여튼 여기서 만약에 저항대를 뚫고 올라가면 세력은 걍 자기들이 매도때린거에 겁먹은 개미들이 훽훽 내던져놓은 코인들 저가에 쓸어먹으면 되는거고

저항대 맞고 내려가면 자기가 매도때려서 끌어온 자금으로 코인 사면 되는거지.

ㅇㅋ?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