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당 대표도 예산 사람임 ㅇㅇ

그리고 사과당 대표는 생지를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함.

어떤 대머리가 갈비탕 만들 때처럼 OEM 공장에 발주 넣고 택갈이 하는 게 아니라는 말임.

근데 고로시 영상에서 보면 마치 사과당이 공장에서 납품받은 생지를 쓰는 것처럼 묘사함. 여기서부터 뭔가 싸하더라.

아무 공장에서 떼온 게 아니라 직접 운영하는 공장에서 생산한 건데도, 그냥 어디서 납품받은 것처럼 말해버림.

사과당 대표는 정직하게 오직 가격과 상품성으로 승부해서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내기 시작함.

누구처럼 마누라빽, 부모빽, 언론빽 빨아서 공짜 지상파 광고로 성장한 게 아니라는 거지.

어떤 사람은 사과당 매출이 300억대라서 영세사업자가 아니라는데, 팩트체크 들어가면

사과당 매출이 300억대가 아니라 사과당 창업자가 곱창 사업할 때 매출이 300억대였던 거임.

사과당은 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인 거고.

사과당 대표가 했던 곱창집 매출 다 합쳐도 백종원 매출의 십몇 분의 1 수준임.

현실적으로 보면 여전히 고래랑 새우 싸움이라는 거.

그리고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사업이지, 특정 업체만을 위한 게 아님.

그놈은 자기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만 강조하는데, 정작 예산시 예산과 공무원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철저하게 함구함.

팩트는 예산시장은 예산 시민의 것이지, 탐욕스러운 한 대머리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거.

백종원 씨는 오로지 맛, 품질, 가격, 그리고 양심으로 승부하기 바람.

"여기가 내 나와바리인데 누가 웃음소리를 내었는가?" 이런 태도 진짜 짜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