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백반집 솔루션 메뉴는 제육+순두부로, 

익히 알다시피 갤주가 추가 고로시를 가했음

고로시 발생이후 얼마 안되어서 솔루션 메뉴와 동일한 메뉴를 취급하는 제순식당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음

이대 백반집은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으나 제순식당은 따잇을 당하며 뿌목갤의 조롱거리가 됨

이때 "이대 백반집 근처에 제순식당을 냈다가 따잇 당했다" 라는 잘못된 정보가 유통된 적이 있었음

왜냐하면 따잇당한 제순식당은 정확히 남영역(숙대앞) 점포였기 때문

그럼 이 와전은 어떻게 발생한 것인가?

사실 성신여대에 이미 제순식당이라는 성공한 백반집이 있었음. 대학로 직영점을 운영하는 중

그런데 념글처럼 갤주는 원조 제순식당 본진인 성신여대에서 뿌차를 내버림

해물떡찜 상표를 도용당했다면서 눈깔이 뒤집어지던 갤주를 생각하면 참으로... 뿌로남불이 아닐수가 없음

상표도 동일, 영업 위치도 인근...

념글에서 보았듯, 성신여대점은 진짜 원조의 '실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 따잇!

"이대 백반집 고로시 이후, 기존 백반집 인근에 유사 매장을 냈다가 따잇을 당했다" 라는 건 성신여대 사례의 와전이었음

다만 이 성신여대 사례도 상표 도용과 보복출점식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 점이 확인되었다는 것이 새로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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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해볼 점은, 프랜차이즈 업종의 특성상 인근 유사업종에 대한 조사는 무조건 이루어지게 되어있음

갤주가 아무리 무능하고, 더본이 빡통이어도 성신여대 제순식당의 존재를 몰랐을리가 없음

아무래도 이대 백반집 솔루션 시점에, 제육과 순두부라는 아이템을 들먹였다는 것 자체가 이대 백반집을 이후의 프랜차이즈 전개의 테스트 매장으로활용해보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지점임(내 돈으로 테스트 매장 안해도 되니 얼마나 달콤하겠냐)

다만 갤주께서는 뿌슬람들의 신앙심을 마지막으로 확인하고자 하셨으니...

그 때문에 남영역에 테스트 매장을 따로 내셨어야 했으니 얼마나 배신감이 들고 화가 많이나셨겠냐 허허허

이 쒸이뻘  배교자 새끼들하고 제순식당 본점까지 다 한데 갈아넣고 망하게 해주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