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중에 연습생 시절에 대해 말하는 거 좀 슬프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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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뚫고저치약까지

2024.08.12 22:56:28

조회 330 추천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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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ask her what she’d tell her 13-year-old trainee-hopeful self now, she looks at the ceiling with a wry grin. Then she deadpans, “I’d say, ‘Let her suffer.’” She bursts out laughing and goes on: “I wouldn’t spoil any of this. I’d say, ‘Don’t think too much about the future. Just focus on what you’re doing right now. But don’t quit. Just don’t quit.’”

열세살 연습생 시절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

- 그냥 힘들고 고통스러운 그대로 두고 싶다. ....

그때 힘든 시절을 이겨냈기에 할 수 있는 말이겠지? 존나 멋있다

열세살에 한국어라고는 안녕하세요 밖에 못한 상태로 와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만 두지 마 그냥 그만두지 마’ 라고 말하고 싶다는 거 보면 너무 힘들아서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을 것 같음 ㅠ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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