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관리자를 쓰는 회사의 기본 목적은

관리자가 갑질하고 좆만한거 명분 잡아서 감정난사 하라고 고용한게 아니라

작업자들이 작업을 원할게하게 효율적으로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활인것이지

"군림" 라는 자리가 아닌것임

또한

회사 입장에서는 작업자랑 계속 관리자가 작업자랑 트러블을 일으키면

결국

회사 손해인것임

그리고

회사입장에선 문제나 사고가 터졌을때 하청처럼 관리자한테 책임을 덮어씌우고 짬 때리는 꼬리짜르기 용도이기도 하지

근데 

이런 꼬리짜르기 짬통이 계속 작업자랑 트러블일으키고 결국엔 사고가 터졌다?

결국 회사도 책임을 지게 되는것임

평소에 작업자랑 트러블이 없던 관리자 관할에서 작업자에게 사고가 터졌다?

그럼 관리자까지만 짜르면 되거나 작업자 책임으로 몰아갈수 있는데

평소에도 작업자랑 트러블 일으키는 관리자 관할에서

사고가 터졌다?

그럼 미리 관리 안하고 해고 안한 회사 책임도 있는것임

분명히 예고가 많았는데 "방치" 한거거든

근데 이게

경찰까지 다녀가서 공.식적인 기록까지 남았다?

그럼 빼도박도 못하게 기록남아서

나중에 뭐라도 

걸리면

이거 명분으로 존나게 또 압박할수있는 공권력의 카드가 된다

경찰 한번 왔다간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

이거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대표이사 집행유예가 구속으로 바뀔수가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