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내가 물어본것.

1.진짜 항간에 떠도는소문이긴한데  월급250만원으로 쭉 가냐고하니

?  하는얼굴임.  어디서 들으신건지 모르겠는데
잔업,특근안하면..270~280정도 나오겠네요^^;;    
근데 어느회사를 가나 잔업도안하고 정상근무만 하고
신입사원 월급이 300이 넘는곳이 대기업말고 있나요?
그말듣고 깨달음.
잔업도 항상하는건아니고 평균 월 5회정도한다고함
20일중 5일은 잔업하고 15일은 주어진 근무시간만 근무하고
월 280만원이라함

즉 잔업하면 280은 넘는단소리. 확답받고옴

2.나이많은사람 왜케많은지
다 나처럼  생각했다는데 다니다보면 안보였던부분들이 채워지다보니
계속다니고 계시다고함. 저분들 다른 중소기업가면   고문급 이라고함
올려치기가 아니라 진짜 저리말함.   사무직이 생산직 어려워하는거 첨봄


3.진짜 빡센지
마음먹기달린거라고함
소문이 어떻게났느지 모느겠는데 다 할만하니까 다니는거 아니겠냐고함
그렇게 빡세진않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있다고봄
멘탈약한사람은 못할거같다고함ㅋㅋ
유리멘탈은 아웃ㅋㅋㅋ  
농담으로 "아, 그럼 해줘해줘 하면 안되는군요"했드니
"성인 이시잖아요ㅎ"  한마디에 바로 납득.

4.역으로 질문당함여기서 ㅋㅋ
근데 무슨소문이길래요?해서   아니그냥 욕좀 많드라..
사람들이 급여가 짜다더라..등 여기서 본거 말했음 비밀지키지못해서 ㅈㅅ

그러더니
"원래 나간사람들은 안좋게 말하잖아요. 그건 이해해요. 여담으로 재입사 희망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저희회사는 재입사는 안되서 나간사람들이 채용공고 뜰때마다 연락이오곤하는데,그런분들이 좀된다"  고했음

그니까 나가서 잘살면 모르겠는데 잘 살지도못하면서 회사 욕만 주구장창 하고다닌다는거임ㅋㅋ...

그래서 아..지금 생갤에...그분들...아....ㅋㅋㅋㅋㅋㅋ

오키 무슨말인지 ㅇㅋㅇㅋ 하고 기분좋게 집에옴ㅋㅋㅋ

일주일뒤 후기쓰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