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서 돈을 안쓰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마인드도 강하고

조식 제공해주는데 1천원임. 이것도 형식상 받는 거고

실제 나오는건 8천원 이상의 샌드위치, 샐러드, 간편식, 백반정식 같은거 나옴

점심 회사 구내식당에서 먹는데 이것도 1천원인데 나오는건 1-1.2만원 수준

저녁도 마찬가지

커피 다과 등등 탕비실에 웬만한 카페급으로 구비되있어서 카페갈일 없음

결정적으로 한달에 식비 지원 20-30만원 나옴

아침 점심 저녁 다 쳐먹어도 일주일에 2.5만원 4주 10만원 임

오히려 식비가 10-20만원 남음 ㅋㅋ

중소기업은 심한 경우 구내식당 조차 없는 경우도 많고

아침 점심+카페 커피 저녁 밖에서 다 사먹고 으면 일주일 식비만 10만원 이상임 ㅋㅋ 

월급도 더 많이 받는 대기업들이 회사에서 회사돈으로 모든게 해결 가능하고 복지도 좋아서

돈도 안쓰고 현명해서 돈도 함부로 안쓰고 절약하고 돈은 더 안씀 ㅋ

대기업 하청소속으로 대기업에서 1년 계약직으로 일해보고 느낀점이다.

진짜 돈 들어갈 일이 없고 안쓰고 적금, 주식 이런거로 제 2의 수익 많이 마련하더라.

나는 하청이라 대기업 혜택 하나도 못받음. 구내식당 이용도 5천원 제값 내야 했음.

왜 요즘 MZ세대가 대기업 찬양하는지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