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주변 환경이(ex.같이 살고 있는사람)

일 끝나면 매일 술 매일 술(힘든일을 하다 보니 술로 견딜수도 있고 이해 아주 못하는것은 아님)

이런 환경에 있다고치자??

그럼 나도 내 생각 딴내로는

아 왜 난 이런 환경에 있어야하는거지

좀 더 긍정적인 환경이었다면 나도 좀 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인데,

개인적인 성향이 굉장히 분위기파임

주위에서 어수선하면 나도 막 도와야겠다 생각들어서 움직이고

주위가 이러면 아 희망이없는가보구나 생각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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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걸 이제 어른들이랑 대화하잖아?

그건 그거고.....너는 너야

너 말하는거 일일이 전부다 핑계야

그냥 니가 무조건 노력을 안하는거야

너는 너라니까 너 다 컷다니까?

아니 누가 탓을하냐고!!!!!!!!!

내가 남탓을해? 남 비교했어? 남을 부러워했어?

아니면 불만을 가졌어? 아니잖아

근데 나도 사람이니까 사람이면 사람<<----이면

생각 정돈 할수있잖아 생각도 못해? 그냥 무조건 다 핑계고 노력부족이야?

나 불만 가지며 안살아 불만 가지며 인터넷에서 울분토하고

느금마니 앙기모띵 이런거 안해 ㅡㅡ

아니 저런 환경에 대해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은 해볼수있고,

의논이라던지 뭐 대화를 해볼순 있는거잖아

여태 이런 환경에서 서른넘도록 살아왔어

한번쯤은 이거에 대해 이야기좀 해보고 싶었어

내 환경이 비정상인건지 내가 비정상인건지

그냥 일당 또 끝나고, 여기도 혹시 내 처지 비슷한 사람 있을까 싶어서 글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