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웃소싱의 주 수익구조 

: 4대보험 비용임. 니들이 가입을 안해야 원청에서 받는 4대보험 1/2 챙길 수 있음

가입하면 진짜 초대규모 아웃소싱이나 특수한 경우 아닌이상 이윤 안남음

2) 아웃소싱에서 생산직 사원을 보는관점

: 그냥 노예새끼라고 보면됨. 4대 미가입시 가만히 있어도 인당 매월 30~40은 꼽아주니까

그리고 최악의 상황에서 100% 니네편이 되어줄수없음

그냥 돈 벌어다주는 사람들에 불과

3) 아웃소싱을 잘고르는게 의미가 있나?

: 의미 크다. 예를들어 a라는 업체에서 3개정도의 소싱을 쓴다고 가정했을때

각각 소싱들은 서로 다른 공고를 쓰고, 인원수급 방법도 다름

어떤 업체는 개구라를 쳐서 인원만 넣자고 하는데도 있고

어떤 업체는 진짜 하나하나 신경써가면서 이윤 좀 안남더라도 확실하게 하는 곳도 있음

그리고 아웃소싱 자체 복지나 보너스 이런것도 있을꺼고 암튼 소싱마다 다 다름

- 원청에서 나오는 상여금, 보너스, 각종 수당 안빼먹는지

- 4대보험 가입한다고 했을때 반응, 가입했을시에 너를 대하는 반응 확인

- 업무하다 다쳤을때  즉시 대응해주는지

- 채용담당자나 자기 담당 관리자랑 지속적인 소통, 연락이 가능한지

이런것들을 확인하는게 좋다

4) 아웃소싱 관리자들은 누가하나?

: 솔직히 있어보면서 느낀건데

수준 존나 낮고, 고졸 생산직 엠창인생들 같은 지적수준 갖고 있는애들도 있다

그리고 심지어 윗대가리들 까지도 ㅎㅎ

지금 생산직 하고 있는 니들이 존나 못배워서, 아는게 좃 또 없어서 하는걸 수도 있는데

관리자 새끼들도 니들이랑 수준은 별로 차이 안날꺼다

그냥 부당한거 있으면 팩트로 조지면 됨.

암튼 존나 못배운 새끼들 많아서 나도 관두는거임

소싱소속 생산직 하는애들이랑 단언컨대 수준차이 1도없다

5) 20~30대는 생산직 진짜 비추하는데 장기적으로 맘먹으면 추천

: 돈이 진짜 급해서 아무대나 취업할 요량이라고 쳐도

1년이상 그이상 평생업종으로 삼기에는 좀 그렇다

아니면 아예 좀 더 배워서 관리자급으로, 공장소속 정규직으로 시작하던가

소싱소속으로 오더라도 정규직 전환하고 승진을 하던가..

어차피 요즘 공장 대부분 조선족+고려인 콤보인데

한국인이 치고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정말많고

좀만 배우고 좀만 말 통해도 기회가 너무나 열려있다는 걸 현장 보면서 느꼈다.

한국인 생산직 대부분이 

사회성 결여되고, 팔다리만 달려있는 사람의 탈을 쓴 그냥 포유류동물에 불과한 

엠창인생, 안태어나는게 이득인 새끼가 솔직히 좀 많다.

그런새끼는 일반 직장 취직이 힘들어서 생산직 기웃거리는거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엠창인생 한국인들이 그 모양이고

나머지 노예마냥 일하는 외국인들인데

일반 사회인 기준 평균정도만 해도

공장에서 니 꿈과 역량을 펼치기엔 충분할꺼 같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