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는 거의 팀으로 움직인다

같은 팀이 계속 가는 경우도 있지만 소개해주는 거지 팀장이

그때 4년 정도 지방에 살았고 주인아줌마가 대쉬하고 나서

식겁해서 방빼고는 빌라로 옮겼다

그리고 그 빌라살때부터 나이트 존나게 다녔음 ㅋㅋㅋ

팀에 4살 터울의 형님이 하나 계신대 따라간거

서울이나 수도권 나이트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백악관임

아줌마 존나 많고 구라 안까고 여기서 원나잇 못하면 개병신이다

진짜 자지만 달리고 손발만 달렸으면 무적권 됨

브루스 타임에 엉덩이 가슴 존나 만지고 암튼 그런데임ㅋㅋ

주말마다 가서 진짜 나중엔 중독이었음 헤어나오지 못함

성병도 걸리고 존나 씨발 ㅜㅜ

암튼 그렇게 방탕한 생활 존나 하는데 

내가 살던 빌라촌에서 낯익은 여자를 봤음

초딩짜린지 애둘이랑 가던 여잔데 내눈을 존나 피하대

나랑 원나잇한 여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우리 빌라에서 완전 근처

남편이 무슨 경찰인거 같더라고 근데 비엠더블유 타고 다녔음

형사라는 거 같던데 진짜 비엠이었음 차가ㅋㅋㅋㅋ

지방은 동네가 좁아서 거의 알게 됨 더군다나 공무원은 ㅋㅋ

그거 알고나서 나 큰길 나갈때 맨날 돌아서 갔음

행여나 마주칠까봐 ㅋㅋㅋㅋ

이밖에도 술취해서 여자네집 갔다가 남편와서 데롱데롱 매달려도 봤고

강원도 여행가서 싸운다음에 자살한다고 사라져서 씨발 경찰에 신고도 해봤고

자식이 나한테 전화와서 우리엄마랑 무슨 사이냐고 묻기도 하고 ㅋㅋ 내가 그걸 어떻게 기억해

진짜 그때 야동에서 본거는 다 해봤음

확실히 중년아줌마들이 마음씨가 착하다고 해야하나

너그러운게 있음 그게 그렇게 하고 싶어? 이런 느낌ㅋㅋㅋ

근데 현장터지고 돈떼먹히고 나서 수도권 와서는 그런게 없음

그게 바로 지방의 맛인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