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대해주면 자기가 형이랍시고 은근 기어오르려고 하거나
후임한테 후임이 잘못한거 그렇게 하지마라고 지적하거나 선임한테 선 넘으려드는거 선그으면 오히려 연장자 대접받으려 든다.. 반말 틱틱대는건 덤.

뭔가 젊은 꼰대기질 이랄까. 군대가서 나이많은 후임애들이 은근 기어오르는거 처럼 무시받기 싫어하는게 딱 보임


물론 어린 애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남자들끼리 싸움나서 척지거나 어린애들 사이에서 무시받기도 함


나이많은 후임자여도 어린 선임이라도 선 안넘고 자기일 잘 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이만 먹고 눈치 없는 애들도 꽤나 많았다..
그래서 리얼로 정착 못하고 아웃소싱만 떠도는건지 싶다

오히려 여자들 사이에서 사소한거로 싸우고 손절치고 따돌림시키고 그러지만 어린 후임이 꼰대짓 부리는건 좀 덜함.

보통 이런애들 몇 달 못버티고 추노하는데..

가끔 운 좋게 말뚝박는 사람도 있는다. 다만 주변에서 친하게 안지내려 한다

참고로 공장 입사하고 현장 갔는데
나이 좀 있어보이는 남자직원이 여직원들하고는 엄청 친한데 다른 남직원하고는 이상하게 어색하거나 데면데면 하다면 꼰대나 젊은 틀딱 부류일 가능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