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웃소싱 같은데
입사  서류를 두개쓰는게 깨름찍하고
생산직은4대보험 당연히 가입인줄알았는데
선택이더라구요.
4대보험 가입한다니깐
좀복잡하다듯 하고 일하다 바꾸라는데
대충 알겠하고 필요없다했어요.
사실 4대보험은 월400정도 벌면 손해고
4대보험이 가장 좋은 구간대는 180~250라 생각해요.
아무튼 대출이빠이 땡기지않으면
그냥 없는게 더이득인데
일용직 , 일당개념이고
계약서는 3개월단위로 자동연장이라해요.

실업급여타려면 일용직이 더 나은걸로알고있어요.
왜냐면 자진 퇴사하면, 실업급여를 못받는데
일용직은 상관없이 무조건 실업급여 나오거든요.
주급90정도, 월400 이라는데
얼추 일당14정도 되는것 같아요.

중사때 빼곤
제가 배달장사, 배달일 많이 해서
이동네에서 일당 12~15
배달대행하면 일당15이상은 최소 가져갈것같은데

배달일도 시작하려면 초기 목돈이 많이들고
배달일 하고싶은것 참고 참고 시작해보아요.

배달일당 정도는 안되도
최소 340정도 받아가면 좋겠네요.

집이랑 가까워서 자전거 타고 금방가요.
일부러 공단근처 집구했어요.

평생 주6일12시간 시간씩일했는데
배달일당은 휴게시간이 없으니 비슷하긴해요.

그동안 벌은돈 이민간다고 한국자산 다정리하고
동남아에서  양계장하다 다말아먹었어요.

중사때 경험으로 아무리 좆같아도
2년버팀 할만하던데
솔직히 보통 일자리는 3~6개월만 열심히하면
큰 터치는 없다봐요.
요새 한군은 싫은 소리안하는 분위기지만
또 하시는분들이나 분위기 좋같이 만드는 애들있지만
웃으며 좋게좋게 싹싹하게 넘어가야겠죠.

뭐 여기 글보면 여기저기 옮겨다니는데
만족할 페이 나오면 계속 일하는 스타일이라...
여튼 지금 개털이라 최소 3~6개월은 일할것같네요.
2020년초 중식일당 360중반정도 벌었는데

2022년이기도 하고 400찍어보고싶은데
주52시간 때문에 찾는게 쉬지는 않네요.

글만보면 이것저것 한게 많아보이는데
30중반 틀딱이에요.

아무튼 그동안 눈팅 잘해가요





4월11일 입국해서
백신미접종자라 17일까지 자가격리하고

18일에 집구해서 빡세게 집 세팅 어제 끝나고
22일부터 출근이네요.

주말쉬고  월욜부터 일하고싶지만
밥먹을 돈이 없어서 낼부터 일한다했어요.
면접후 다음날일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