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3살 92년생 전문대 전기과 졸업생 입니다

자격증 면허 민간자격증 오토캐드3급 소방안전관리자3급 컴활3급 쓸모없는 자격증 

경력 대학병원 시설관리 1년, 아웃소싱 수입검사 물류 2년, 농사2년반 

최근 2년 백수짓하며 주말만 인력소 전전하며 살았습니다

정신차리고 40전에 공무원 입직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연고지 가서 작은 집이라도 구해 안정적인 생활을 목표로 삼앗습니다

공무원을 목표로 할꺼라면 중소가서 적은돈 받으며 경력 쌓을꺼 없이

단기간에 확실히 벌수 있는 대기업 계약직 4년정도 하면서 베이스 쌓으며 실급기간에 전업공부하며

후에 돈은 적더라도 워라벨 좋은 일이나 알바 구해 확실히 합격 노리려고 합니다 

현촉은 무조건 하고 싶고 2년만기 할수 있고 기숙사 주고 돈 많이 주는 곳을 찾아봤는데 엠시트,sdi가 있네요

sdi는 최근 시험이 생기고 5개월 단기계약을 뽑았던데 연장되는지도 불확실 나이많으면 잘 안뽑음

엠시트는 헬공정인 시트 공정이라 업무강도가 엄청 빡세다는데 177cm 65kg 인 말라깽이라 버틸수 있을지 의욕만 앞서서 갔다가 못버티면 말짱도루묵이라 

질문

1 엠시트 업무 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저 로젠 상하차 하루하고 일주일 가까이 고생했네요 처음엔 힘들어도 적응되면 버틸만한 수준의 일인지 궁금합니다

유난히 정보가 적네요

2 sdi 지사트까지 치고 들어가고 만기도 확실치 않고 업무 강도도 나름 힘드편이라고 하는데 엠시트랑 비교해서 어느곳이 나을까요?

저는 짧게 하는게 싫어 만기되는곳을 선호합니다

3 스디나 엠시트 말고 다른 계약직이나 촉탁 좋은곳 있을까요 기숙사 주는곳으로요 

4 나이 감안했을때 계약직 순서 조언 부탁드려요

현촉을 먼저 해야할지 다른곳을 먼저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