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에 오비맥주 3주3교대 계약직으로 출근하기로전달받았는데 면접까진 ㅇㅈ이지 하고 면접보고 나왔거든?  
문제는 면접보고 몇일뒤에 최종합격했다고 메일이랑 같이 직원인사기록 카드 작성 파일이랑 근무복 사이즈 파일 2개가 같이 왔더라구? 그래서 다 읽어보고 작성하고 메일 보내줬지 그런데 그 인사담당가 문자를 한통 보냈더라고 하는말이 근무복 하의 사이즈를 95 100 105 이런식이 아니라 인치단위 28 29 30 이런식으로 다시 작성해서 보내라는거야 나는 거기 양식에 맞게 작성해서 보냈는데 내가 잘못한거마냥 문자보낸게 짜증나더라고 그리고 입사하기 전에 특별검진? 이라면서 지들이 예약한 병원에서 검사받고 오라데? 그래서 나는 별다르게 알려준것도 없어서(ex:검진 하루전날 공복상태여야한다. 운동하지마라 등) 이런 고지도없이 나는 아침 7시쯤 아침먹고 서울의 모 병원에 도착해서 데스크에 가니깐 그게 특별검진이 아니라 야간근무 가능한지+건강검진 이였더라고.. 하....ㅆ.. 여기서 그냥 입사 하지말가 생각이 들더라고.. 병원에선 검사를 안받는게 맞는데 급하고 어쩔 수 없으면 받으라고 하시더라..크게 문제될건 없다면서.. 그리고 지금도 글 쓰면서 22일에 출근하라는 사람이 통근버스 시간표를 아직도 안보내주고있음.... 난 분명 기업에서 운행하는 통근버스가 있다 하여 지원하고 면접을 본건데 이거 입사 안하는게 맞는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