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투브나 커뮤니티 등 다 빽으로 내정자로 들어왔다고 말하지만 구라다.

운 좋게 유공자전형 등으로 온 것 빼고 자식을 꽂아줬다느니 그런 동기는 없었다. 

1. 촉촉이들은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온 멋진 애들이다.

엠생이니 뭐니 진짜 엠생이면 출근 하지도 않는다

2. 상사 누구나 그렇듯 케바케다.

어느 부서는 막내왔다고 챙기고 어디는 곧 자기 나가니까 꺼지라고 한다.

그래도 대기업에 속해있으니 덜한 편이다.

3. 스트레스가 매우 덜하다.

인폼, 보고서, 개선사항 등 다른 현장직 근무하면서도 승진하려고 아등바등 경쟁해야하는데

그런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편에 가깝다. 하지만 그와 맞게 연봉 상승률이 낮다. 

반복 작업에 못견디는 성향은 안맞지만 웬만하면 그렇지 아니하니 긍정적이라고 봄 

4. 자유시간이 있다.

다른 회사들은 자유시간이나 퇴근하고도 운동 하나라도 하면 밤 늦는데 교대지만 

칼출근 칼퇴근의 느낌이라 여유가 있는 편이다. - 특근이 잦지만 그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5. 노조가 좋다.

성과급이니 뭐니 언론에서 대표로 두들겨 맞지만 

다른 회사들은 욕 안먹으면서 더 챙겨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노조가 없었다면 아마 다른 대기업 평균 1억이면 현차는 7천이었을 듯

현대차 복지가 바껴야 웬만한 회사들의 복지가 바뀌기 시작하는 기준으로 보인다. 

6. 부바부이다.

어디는 하루 하고 런치고 어디는 계속 평생하고 싶다고 한다. 

어느 회사건 진리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