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주방에서 4년 일했습니다. 1년 수개월중식당 면판 칼판주로 하고 가끔 화판...그리고 2년은 양식당 그리고 서울역에 있는 프랜차이즈에서 7개월(첫직장) 일했습니다.
일본가정식하는 프차는 서울역에 있어 전국 매출 1위였고
양식당도 사는지역 배민1위 입니다.주71시간도 오픈맴버로 2~3달 해봤고 1달 1휴도 경험했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고 내가 투자하는 산업들에 대한 궁금함
그리고 창업의 꿈이 없었기에 안정적이고 가능하면 수익이 높은 직장을 찾으려 시도하니 야간 근무수당이나 성과금
그리고 큰회사들이 많은 생산직 쪽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궁금한 내용 답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1.생산직 많이 힘들까요? 어려운 형편에 그래도 힘든곳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정도 경험으로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까요?(당연히 각오는 했지만 겨우 그정도 경험으로는
안될꺼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생산직중 티엘비에도
지원을 했는데 동도금 파트가 악명이 높더군요 그정도랑
비교 부탁드립니다.)

2.자격증이 7개정도있는데 다 음식 관한 겁니다 회계1급도
있기는 한데 적을 필요는 없겠지요?

3.지원한 회사는 tlb,켐트로닉스,ds단석lib,하나마이크론입니다. 제가 지원하기에는 허들이 높은 회사들이었을까요?
(하나마이크론은 힘들것을 예상했긴합니다..주주로서 살짝
삐지긴 했지만 이력서 열람2~3일 지났으니..아마..ㅠㅠ
단석은 예시가 없었고 켐트로닉스와 티엘비는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해서 시도해 봤습니다.)

4.야간근무를 안해 봤습니다 단체예약이 있을때 새벽출근정도는 해봤지만...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빠르게 적응하는 법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5.여성분의 수가 부족하여 그 부분이 문제다 하시는분들이
있으신데...저의 브라더는 형을 잘못 만났습니다...기업 이야기 해주실때 저의 브라더에 관한 걱정은 빼고 적어주셔도
됩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저의 선배님들 이십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