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의장 부서는 업무 진짜 쉽다 

1.임팩트툴로 볼트 박거나 혹은 선정리와 조립 등 진짜 쉬움(하루 1~3시간이면 마스터)

2.누구나 할 수 있으니 내가 월차를 써도 다른 지원반 사람이 와서 하면 된다

3.가끔 일당 알바 들어와서 해도 진짜 누구나 한다 

4.의장에는 사람자체가 많아서 1시간 일하고 1시간 쉬고 반복하거나 1시간 30분 쉬고 30분 일하는 공정도 있다

이제 도장/시트 부서를 보자면

1.도장 

=실러공정을 포함한 여러가지 있지만 실러 걸리면 진짜 좆된다 

=실러도 뒤에 오는 차체 미리 치고 쉬는 공정도 있지만 그 자리에서 해야하는 공정 들어가면 헬 그 자체(이동불가)

=차체에 실러 쏘는데 "너무 적지도 않게 많지도 않게 깔끔하게 정리 해야한다" (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개 큼)

=실러 중간에 잘못 쏘면 컨베이어 세우고 지우고 다시 쏴야함... 

=이걸 검사하는 것도 오래한 촉탁 혹은 기계가 하는데 잘못하면 바로 사진 날라온다 

=무거운 건 안들지만 허리 굽히기를 하루에 수백번 하면서 어깨까지 사용하니 진심 작살난다

=무엇보다 여기는 지원반/알바가 와서 하루에 배울 일이 아니다 (빠르면 2주 길면 1달)

=그냥 2시간 일하고 10분 쉰다 ... ㅋㅋㅋㅋㅋ....

2.시트 

=말해 뭐하겠어.. 육체 노동 그 자체지..

=의장 보다  더 힘들지만 다만 머리는 덜 쓰는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