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내가 이상한건가..?

맞선임 나이가 29거든?

씨발 내가이상한건지 그새끼가 이상한건지 봐주셈

1. 내 생일때 축하메세지 안보내길래 나도 그새끼 생일때
  그냥 아무 축하도 안해줬거든? 그러니까 다음날 출근해서 나 어제 생일이였는데 몰랐냐, 카톡에 떳을거아니냐, 이러면서 존나 정색빨면서 말함

2. 일본다녀왔는데 갑자기 선물 안사왔냐고 물어봄. 안사왔다니까 갑자기 씨발 하는소리가 “나는 괜찮은데 위에 선배들이 좀 안좋게 볼거같다” 이딴식으로 씨발 지는 괜찮은척 말함. 정작 위에 과장님들은 잘다녀왔냐고 물어보고 선물관해선 아무말도 안함.

3. 회식때 자기 잘생겼냐고 물어보고 얘랑 나랑 누가 더 잘생겼냐, 우리 부서에서 난 몇순위냐 존나 물어봄. 씨발 앞에 주임님 계시길래 그냥 예의상 주임님 다음으로 잘생기셨다 하니까 갑자기 표정 바뀌면서 “그래? 알겠다” 이러고 다음날까지 존나 틱틱댐.

4. 가끔 현장사무실로 전화오는데 난 양치하고 있었거든?
전화가 오면 대부분 내가받긴하는데 양치하고있으니까 못받잖아 근데 씨발 전화벨이 계속 울리는데 아무도 안받길래 양치하던거 멈추고 전화받으러 가는데 그새끼 하는 소리가 “야 전화안받냐?” 씨발 이지랄함

진짜 제일 좆같은 말투가 “난 괜찮은데 위에 선배들이 어쩌구”

이말투 씨발 진짜 지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저렇게말함

내가 사회생활 존나 못하는건지.. 모르겠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