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는 조금 적다

평달이라 저번 3월달에 복포 포함 270만원 받았다

명절상여금 1년에 두번 60만원씩 총 120만원 나오고

야간에 근무서거나 휴일에 근무서면 수당 추가로 더 나옴.

공무직 되고 인생이 정말 편해짐.

중소기업, 용역업체 다닐때는 출근이 두려웠고 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였고 힘들었는데

지금 공무직은

하루하루가 즐겁다.

하루 실 근무시간이 2시간도 안되고 나머지는 그냥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다.

연가, 유연근무제, 휴직 신청도 자유롭고 아무도 터치 안하고 워라밸 좋고

무엇보다 정년보장인게 가장 좋다.

중소기업은 정년보장은 커녕 회사가 망하는게 더 빠르고 파리목숨 신세임.

출근하는 발걸음도 가볍다

공무직하면서 풀공부할수 있어서 

몇년내로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등 3개는 딸듯하다.

난 어차피 비혼주의고 욕심도 없는 성격이라

난 다시태어나도 무조건 공무직이다.

근데 그래도 호봉제가 아닌게 아쉽기때문에

공무직 걸쳐놓고 기술직공무원으로 이직 노리려 한다.

공무직은 스트레스 수치가 10% 이내로 수렴된다.

확실히 나랏일하는 직업이 업무강도가 낮고 스트레스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