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열심히 살수록 주변의 유혹이 많아짐.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많고,

열심히 사는 애들 주변에 항상 적들이 많음.

왜냐하면 얘는 열심히 일해서 저축을 잘해놨네. 돈빌려야겠다 이 마인드임.

돈 빌리는 애들은 보통 문제가 있다.

돈을 빌림으로써, 자신의 신용 깎이고있다는 걸 인지못함.

오로지, 자기 급한 불만 꺼야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보통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랑 다름.

특히, 자신이 형이라는 점을 우위라고 착각하여,

동생한데 쉽게 돈을 빌려달라는 경우가 있다.

나는 사회나와서 형 취급 잘 안한다.

형 = 나 = 동급 이라고 생각하지.

사회나와서 형이면 어쩔껀데? 나한데 밥사줄꺼가? 그것도 아닌데,

그냥 적당히 지내면 되는 부분이다.

돈까지 빌려줘면서까지 인맥을 유지할 필요도 없고,

내가 그정도까지 신경 써줄 필요가 없다.

가족,형제도 아닌데, 내가 왜 타인까지 돈빌려주는거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되냐...?

하지마라. 불필요한 행동이다.

돈 없는 건 그 사람의 문제이고, 그 사람의 가족들이 신경써야될 문제인거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돈거래 해서, 뿌듯하거나 좋았던 경험은 단 한번도 없다.

차라리 그 돈을 고아원에다가 치킨이나 햄버거 기부했는게 더 뿌듯했을거다.

돈을 빌려간 놈한데 내가 그 사람한데 돈 빌릴 확률 거의 0% 다.

그리고 인정 베풀어라고하는데, 인정 베푸는건 아주아주 친한 베프만 한정적이다.

그리고 그 베프들은 자기 살 길 알아서 잘 살고 있다.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 자기 앞길 못사는 애들은 학창시절부터 나이들어서도 자기 앞길 못하는 애들 뿐인거다.

그런 애들이 돈 빌리고 친구 돈 먹고 잠수타지.

일반인 사람들이랑 친구들한데 돈 빌릴 생각 1도 안한다.

그러므로, 상대하지마라. 니 시간 아깝다.

그리고 안 친한데, 모바일청접장만 달랑 보낼꺼면 애시당초 보내지마라.

여태껏 말 몇마디 해보지도 않으면서, 뭔 안면있다고, 모바일청접장같은거 보내냐?

나는 절대 안 보낸다. 정상인 이라면 내가 얘랑 무슨 인맥있다고, 청접장을 보내냐...

그리고 경조사는 받으면 또 돌려줘야되는거고, 어차피 받으면 또 낼 것만 많아지기때문이다.

그냥 친하고 얼굴 계속 보는 사이라면 경조사 챙겨주고, 그거 아니면 보내지마라. 실례이면서 무례인거다.

요즘 사람들은 그런거 잘모르는듯...

그냥 모바일청접장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로 보내는데, 그거 다 자기 얼굴 먹칠하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