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1도 관심없는데도 괜히 남들 가니깐 인문계 가서
내신 5~6등급 찍음 그냥 딱 제대로 논것도 아니고 공부한것도 아님
어중간한 애들 그러면서 학교빠지는건 또 무서워서 개근하는 놈 그게 나였음
그러다 성적맞춰서 전문대학교 입학
전문대를가도 아무생각없이 컴퓨터를 좋아한다는이유로 과도
컴퓨터정보과 1학년때 성적? 당연히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한다고 꼴아박음
군대가서 살만 주구장창 빼고 나가서 뭐할지에대한 생각만 주구장창함
군대 전역하고
그래도 제대로 해보자고 결심 대학에서 배운게 3D모델링이라서
게임쪽 계열은 학벌안보고 포트폴리오 본다고 해서 도전 23살부터
25살되는해 3월달까지 주구장창함 그래도 이것만이 내길이다 라고 생각해서 밤도 새고 열심히함
근데 포트폴리오만 본다는걸 여기서 캐치했었어야 했음
그만큼 잘해야하고 그만큼 예술쪽 재능이 필요하다는걸
그러다 학원에서 선생이 열심히하는건 좋은데 재능이 없는거같다
다른일을 생각해보는거 어떻냐라고 말함 그순간
정신이 멍해짐
학원 선생이 말할정도면 진짜 내길이 아닌거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듬
학원 그만두고 학교도 이미 졸업한상태
자격증이나 모아서 생산직들어갈까 라는 생각에
전기기능사땀
그후에가 문제인데 산업기사자격증 따기 위해서라도 내년에 폴리텍을 들어갈까 아니면 지금 생산직 지원해서 경력이라도 빠르게 만들까
둘중에 고민중임
물론 지원중이긴한데
그냥 친구도 없어서 고민풀고싶어서 똥글 저지른거임
질문에 답해주면 고맙고 그냥 똥글이네 ㅂㅅ하면서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