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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음머 소의 친척들
우제목 소목이라 불리는 소의 친척들이 속한 곳이다 여기 있는 소의 친척들 중 재밌는 애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전문적인건 아니고 재미로 하는거 염소 코뿔소는 이름에 소가 있지만 말의 친척인 배신자였지만 염소는 소의 친척이 맞다 해당 동물은 마코르염소 라는 동물로 간지나게 생겼다 양 염소랑 닮은 양 역시 소의 친척이다 머리에 뿔남= 높은 확률로 소의 친척이다 사슴 머리에 뿔난 새끼인 사슴 역시 소의 친척이시다 해당 동물은 무스, 말코손바닥사슴이며 존나 크다 기린 머리에 뿔이 미묘하게 있는 친구라 뿔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뿔도 있고 소의 친척이다 벌써부터 소의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도 않다 신테토케라스 뿔 하나인 유니콘은 없지만 3개짜리는 있다 이름부터 생소한 이 친구는 멸종된 동물이다 쥐사슴에 가까운 놈인데 뿔이 하나 더 나있다 말도 얘처럼 뿔 하나 안자라나나 꿀꿀이 세상 귀여워 보이는 이 돼지도 소의 친척이다 소고기랑 돼지고기가 맛있는 이유가 있다 친척이라 둘다 맛있는듯 낙타 이새끼는 말의 친척 아님? 할 수 있는데 소의 친척이다 발굽 갯수가 다름 사슴 덩치좀 키우고 뿔날리면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으려나? 알파카 사실상 털난 낙타라 소의 친척이다 안드레우사르쿠스 이새끼는 사자호랭이 친척 아니노? 할 수 있는데 아니다 이름에서 보다시피 뒤진 친구다 키 2미터 몸길이 3.8미터로 거의 최대 크기의 육식동물로 추정됐다 과거형인건 잡식성일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다 너무나 육식스러워서 예전에는 하이에나 같은 복원도로 나왔는데 최근에는 하마스럽게 복원된다 그렇다 하마 저 동물은 하마랑 같은 조상을 공유한다 하마 역시 소의 친척중 하나다 강 하에 말 마 라는 이름인데 수영도 못하고 말도 아니다 강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강에서 사는 친구들이다 그러면 쟤네 조상중에 바다로 간 애들도 있으려나 바실로사우루스 소의 조상중 바다로 간 친구의 진화형태 이친구는 크기를 대빵 크게 키워서 한때 킹룡으로 오해 받았다 이름의 의미는 군주 도마뱀 크기는 최대 20미터 수준으로 킹룡 짱라노가 길어봤자 13미터로 길이만 봐도 와 좆쩌노 했을게 눈에 보인다 너무나 좆쩔어서 이 친구의 화석을 조작해서 바다 괴물 화석을 만들고 했다는 얘기까지 있다 저 사진을 잘보면 뒷발이 있다 귀엽다 그리고 저 뒷발이 퇴화하여 완전히 없어지면 이렇게 된다 고래 소의 친척중 바다로 간 애들은 진화를 해서 현재 지구 생물 최강 타이틀을 먹어버렸다 바실로사우루스류에 있던 귀여운 뒷발은 퇴화되어 없어졌다 코는 그대로 머리위로 올라가고 몸은 뚱뚱해지며 대가리는 짱커졌다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변화가 많은 친구들이다
작성자 : 배신자캬루고정닉
앞으로 학교서 스마트폰 못 쓴다?…관련 법안에 정부도 '공감'
학생들의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에 정부도 공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지난 8월 13일 교내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학생은 교내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다만 교육 목적의 사용, 긴급한 상황 대응 등을 위해 학교의 장과 교원이 허용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교육부는 내년도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 보급되면서 디지털 과몰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차원에서도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학생들의 지능·인지·정신건강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학생들이 유해·불법 콘텐츠와 사이버 (성)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며 "학생들이 교내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제한하려는 개정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도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고, 교원·학부모단체연합은 지난 9월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SNS의 파도 속에서 길을 잃고 있음을 느낀다"며 "법안은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지키고 진정한 어린 시절을 되찾아주는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2233 앞으로 학교서 스마트폰 못 쓴다?…관련 법안에 정부도 '공감'여당이 학생들의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막는 법안을 추진하자 정부도 공감한다며 힘을 실었다. 3일 국회와 교육계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지난 8월 13일 교내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n.news.naver.com - 싱글벙글 학교 핸드폰 사용 논쟁학교에서 학생들의 핸드폰을 수거하는 정책. 교육현장에서는 수거를 놓고 학생들과 마찰을 빚거나, 분실 사건마저 일어나는 등 잦은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인권위에서는 과거 이러한 사용금지 정책이 인권 침해라면서 제동을 건 바 있고, 작년에도 학칙 수정 권고 조치를 하였지만 권고를 받은 학교 43%는 쌩깠다고 하며 그랬던 인권위도 얼마 전에는 갑자기 입장을 바꾸어 폰 수거는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선회했다. 인권위의 결정에 뒤이어, 정부도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까지 추진하려 드는듯하다. 교육현장에선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순간 학생들이 전혀 집중을 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한편으론 여전히 휴대폰 사용금지는 인권침해라 반발하는 의견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교권과 면학 분위기 조성이 더 중요하다' '이미 생활필수품이 된 핸드폰을 학생들에게만 강제로 금지시키는 것은 명백한 과잉금지이다' 이 논쟁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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