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이고


중기청 7500 대출받아서 내돈 3500 갖다박고

1.1억 투룸 전세사는중인데




이것도 올해말 만기고

중요한건 버팀목-> 디딤돌 갈아타기가 안되더라




결국엔 버팀목 상환하고 한동안 원룸 가있다가

거기서 디딤돌 땡겨서 니집사라는 소린데



80% = 2.5억 디딤돌 한도까지 받을만큼 돈은 모았어

전세 박혀있는돈 3500+ 입출금통장 4000






아마 '공백기간' 원룸 지내는동안 9000은 만들거야


그래도 원룸계약 1년인데 그동안 1500은 벌겠지





+2.5억으로


영끌해서 지방 3.4억 아파트 들어간다 치더라도






출산율 좆박는 시대에 가격방어가 될지도 의문이고


2.5억= 제아무리 싼 디딤돌2%여도

이자500= 월 42만원인데






3.4억으로 지방에 메이저 아파트도 못들어가

좆구석에 짱박힌 롯데캐슬, 자이 이런데도 못감





결국에 뭐씨발 사랑으로부영 이런데 그것도 지방 좆구석에

짱박혀있는걸 매매로 들어가라 이소린데



가격방어 솔직히 안될거같애






결론은 브랜드아파트 청약 당첨돼서 분양권받고

거기를 디딤돌로 들어가서 시세차익 노리는게 베스트인데




그거 될려면 현실적으로 결혼하고 애까지 있어야돼

+꼬박꼬박 청약통장 매달 10만원 쌓아뒀어야되고





결혼하고 애까지 있다?

그러면 어디 사송 롯데캐슬 1순위로 청약 넣어

분양권 받아서 들어간다음


매달 40만원돈 이자 꼬박꼬박 내며 원금 상환해가며

먼 미래에 시세차익 도박을 노릴법도 한데




(이마저도 와이프가 맞벌이해서 지 입구녕에 풀칠은 하며

자식새끼가 장애로 태어나지 않는단기준)








나처럼 독신새끼는 그런거 못해. 안받아줘





결론은 2.5억 받아서 +내돈9천 = 3.4억으로

지방아파트 매매가로 들어가서 매달 '이자노예'짓 하다가

미래는 꿈도꾸지말고 늙어뒤지라 이소린데





이럴바에 그냥  중기청 상환하면 5천짜리 전세원룸 들어가서

차익 4천만원은 4%예금 박아넣고 매달 10만원씩 타먹는게 낫지않나



어차피 독신인데 무슨 영광을 보자고 아파트 들어가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원,투룸생활 지긋지긋해서




나도 아일랜드식탁 있는 아파트좀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좆같다 시팔 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