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능요원으로 3년 끝나고 지금 23살인데 실업급여 받으면서 놀다가 이제 돈 벌면서 공부 좀 해보려고 알바천국 올리니깐 5분도 안 돼서 연락 옴 처음에 krems가 뭔지도 모르고 가서 이야기 듣고 하는데 ㅅㅂ 기숙사 있다길래 좋았는데 들어보니 월세가 24만 원임 이건 그냥 원룸 구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원룸을 회사랑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구하려고 찾는 도중 친구한테 일구했냐고 연락 오길래 krems 간다니깐 친구가 군대 가기 전에 다녔던 곳임 ㅋㅋㅋㅋ 걔가 회사의 안 좋은 점 다 말해주는데 의심돼서 커뮤 찾아보니 평이 개ㅂㅅ이네 아무튼 화요일 출근하라 해서 내일까지 원룸 들어가려고 했는데 아까 전화해서 평이 너무 쓰레기라 안 간다 했음 원래 말 이쁘게 하고 싶은데 이련이 처음에 내가 사람 자주 나가냐고 물으니깐 텃세 없고 일도 안 힘든데 방진복이나 개인 사정으로 많이 나간다 해서 안심한 건데 개구라인 거 알아버리니깐 괘씸해서 상냥한 말투가 안 나오더라 하;; 안 가길 잘한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