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새끼들 상대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은연중 알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하거나 그냥 수긍하며 산다

그럼에도 이런걸로 고민하고 있는 게이 있다면 한번 읽어나봐라

진짜 인성이 좆빻아서 말자체나 행동자체를 싸가지 없게 하는건 어차피 싸울 건덕지가 명확히 생기는것이니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라면 밀어 붙여볼만한 여지가 주어지지만

무례한 새끼들은 대부분 수법이 존나 야비하다

말을 쳐해도 돌려까서 내가 화내면 쪼잔한 사람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만들거나

과실이나 손실이 필연적으로 조금이라도 날 수 밖에 없는 업무나 공정에서 책임을 묻거나

본인이 나로인해 손해를 본 것에 대헤 과대포장하여 쿠사리를 준다거나

본인도 과실이 있으면서 직급이 높다면 상대 잘못이라면서 가스라이팅을 존나 시전 할거다

즉 상대가 반격하기에 좀 거시기한 애매한 타이밍을 존나게 잘 잡음

내 경험으로 봤을때 이걸 해결하는 방법 존나 어렵고 고달프긴하지만, 진짜 좆같은게 존나 쌓여있으면 해봐라

1. 몇 개월에 걸쳐 기분 나쁘지만 고분고분 말 잘들어가며 그 새끼의 성향 파악을 정확히 해둔다

2. 자기가 하는 업무 외적으로 다른 업무또한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한다.

그 새끼가 선임이면 어쩔수 없다 기분 나빠도 웃으며 알랑방구 뀌면서 배울수 밖에 없다

즉 일을 좀 잘해야한다.

3. 그 새끼가 그간 한 말들 행동들을 왠만하면 다 기억하고 있어야하고, 기억 못하겠으면 적어라

진짜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히고, 반듯이 내로남불을 하게 되어있다.

4. 항상 긴장하고 있고 어느 타이밍에 어떤 말을 할것 인지 미리 파악해두번 반이상을 맞받아칠수 있고,

익숙해지면 거의다 받아칠수 있다.

여기까지 오면 그 새끼랑 오묘한 좆같은 관계가 형성되는데 이러면 나만 좆같은게 아니고 그새끼도 좆같아지기때문에 상관없다

이런걸 염두하면 예전엔 기분 나쁘지만 웃고 넘길걸 서로 맞딜이 가능해지고 지도 떳떳하지 못하니 어디가서 이야기 할때는

100% 그 상황을 왜곡하면서 말하거나 말도 못꺼낼것이다.

그래서 초반엔 내 회사 이미지가 좆창나는건 감안하고 해야하지만, 그래서 2번 일을 먼저 잘해야한다고 적시한거다

일을 좀 치면 요세 사람 구해도 키우는게 일이라고 또 나가면 지들 힘들어지는거 깨웃치는 특딱들이 옜날에 비해 많아졌다

나보다 그새끼가 일을 더 잘하더라도 내가 1인분 못하지 않는 이상 다 그새끼 편을 들어주진 않더라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 그 새끼는 나랑 언제 한번 껀덕지 한번 잡아서

기강한번 잡으려 하거나 아니면 서로 무시하면서 지낼꺼다

이 기간이 얼마나 길지는 몰라도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한다

기강 한번 잡으려는 새끼들은 기모으는 중이라서 일이 한번 터지면 너의 과거 과실이나 실수들을 존나 들쳐낼태니지만 쫄지마라

3번에 써놨던걸 쓰면 일방적인게 아닌 붙어볼만한 싸움이 된다

3번이 있으므로 추후 다른 사람들이 질문했을때 나도 할말이 존나 많아진다

일단 나는 여기까지 진행된 상태다

요즘 사람구하기 힘들다는 말이 입사는 존나 하는데 길게 못가서 써먹지를 못한다는걸 의미함

이걸 이용해라

단! 같은 직급이거나 고작해야 선임사수? 대리? 일때만 써먹고

부장, 과장, 차장, 전무, 사장, 이사 등 진짜 높은 직급의 사람이 그런 새끼들인거면 그냥 퇴사하거나 맞춰주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