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알바 잠깐 할땐 시발 부산-창원 이거 통근버스로 절대 사람 할짓 안되더라 ㅋ
그땐 5시에 일단 일 끝나면 동래가는 출퇴근 버스가 있어
근데 5시에 끝나고 무조건 2시간 잔업 해야됨
그럼 7시에 마치면...동래가는 버스 없었음
그럼 어떻게 하느냐?
사상인가 하단 가는 버스뿐임
거기서 내려서 또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동래와서
집가야됨
진짜 개미친짓임

2시간 잔업 안하면 되지 않느냐? 하잖아?

공장에 공장장인가 반장인가 있잖아
오늘 잔업 안한다고 하면
진짜 상하차급 라인에 붙여버린다
무슨말인지 알겠제?
죽었다 보면 된다

내 거기서 일할때
진짜 개쉬운거 ㅋ 드럼통에 무슨 플라스틱 딸깍 끼우는거 ㅋ
그거 했거든? ㅋ 근데 옆에선 뭐하는줄 아냐?
드럼통 한 10~15kg 되는거 들었다가 라인에 내려놓고 하는거
그거 하더라 당연히 남자 1명이
시발 그걸 2시간 동안 1초도 안쉬고
들었다 라인에 놓았다 한다 생각해봐라 ㅋㅋ 좃되는거임

그리고 플라스틱 끼우는거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반장인가 공장장인가 와서 자꾸 라인을 옮기거든?

무슨 원형 철에 나사 5~6개 쪼로로로록 넣는거 였는데
일단 이것도 쉬웠음

아줌마랑 같이 했는데 진짜 아줌마들 텃세 시발 욕나오더라

그리고 여기 라인에도 드럼통에 쇠붙이 있지? 4~5kg 되는거
2개 딸깍 붙이는거 남자1명이 하던데
그것도 걸리면 개죽음이라 보면 된다

내가 왜 아줌마들 시발 개 좃같다고 한거냐면
아줌마들이나 나나 4~5초마다?
나사 6개 쪼로로로록 넣으면 끝나는거였거든 무현반복

근데 라인 지나가는게 느리다면서 시간을 빨리 셋팅을 하라고
아줌마 지들끼리 말하면서 시간 조정을 하데?

그 시발 옆에 철덩어리 끼우는 아재 혼자 철덩어리 들었다가
드럼통에 끼우고 2시간 동안 1초도 못쉬고
허리 굽혔다가 철덩어리 상장에서 꺼내서
허리 펴고 힘줘서 드럼통에 철덩어리 끼우고
이짓을 2시간 내내 1초도 못쉬고 함 ㅋ

그러고 있다가
플라스틱 딸깍 끼우는곳에 어떤 여자애가
아줌마보고 어제 같이 하던 애라
여기로 다시 데려간다고 오라고 해서
가서 다시 플라스틱 딸깍으로 전향함
개 쉬웠음 ㅋ

그러다가 반장인가 공장장이 와서 또 다른 라인에 끌려가서
하다가 등등


일단
공장장인가 반장인가 하는놈들한테 일단 밑보이거나
잔업 안한다고 하거나 등등
그러면 진짜 최악의 라인에 붙이는거 같더라

창원엘지2공장 드럼통 생산라인 최악은


드럼통 꺼내서 라인에 옮기기 무현반복
드럼통에 쇳덩어리 2개 갖다 꼽기 무현반복
이 두개는 그냥 쿠팡 상하차 한다 생각하면 될거 같음 ㅋㅋ
저 2개 걸리면 그냥 추노 해라

번외로
공장 알바 하면서 느낀건
1. 이쁜여자들이 은근히 많음 (이런애가 왜 공장에서 일하지 하는정도

2. 여자들은 일단 일 난이도로 좃나게 쉬움
(쿠팡에 바코드 찍는것보다 쉬움 / 남자는 상하차급도 끌려감)
내가 말한 라인에 올려진 드럼통에 플라스틱 조각 딸깍 하는거등

3. 공장장  이나 반장 눈 밖에 절대 나지마라
잔업 오늘 못한다는둥 / 내일은 못나온다는둥...절대 금물!!!
이 사람들은 이 구역의 절대권력자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달라 붙더라
물론 남자들도 달라 붙어서 친한척 등등 함)

4. 아줌마들의 텃세는 상상을 초월
변덕도 심하고 텃세 좃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