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더럽고 시커먼 기름이 부글부글 끓고 악취나고 소리도 귀찢어지게 시끄럽고 안전시설 하나도 안돼있고 3d도 내가 여러군데 가봤지만 역대급으로 최악의 시설에

최저시급에 복지 하나도 없고 연봉 3200 이라니까 한달 월급 250만원이나 되나?

이런델 누가 일한다고 지들이 사람 가려받을 처지도 안되는것들이 진짜 팔다리만 있으면 눈 하나 안보이고 귀 안들리는 사람이 와도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야될것 같은데

전화할때는 이력서에 경력이 없는데 다시 써서 보내라그러고 면접은 지들은 3명이고 나는 혼자서 보는데

공백기간이 어쩌고 생산관리가 뭔지 아는대로 말해보라그러고 지들이 무슨 대기업이라고 묻고 따지고

내가 면접보다가 이새끼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공장부터보자 해서 보니 저지경이라 더볼필요 없다고 나오는데

키 150 짜리가 쫑알쫑알 끝까지 내인데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지껄이길래 한대 처버릴까 싶어서 눈에 힘주고 그래서 지금 내한테 하는 소립니까? 그러니까 입 꾹다물고 아무 소리도 못하고 ㅋㅋㅋ

대체 이런 인간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냐?
한 놈만 걸려라 이런건가? 지들이 진짜 잘났다고 설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