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한국은 7~80년대 산업혁명 제조업 수출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이며

지금도 제조업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임...

내수경제는 삼성,sk,현대,lg 등이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지방에 대기업 공장만 들어설려 하면 각 지자체에서 서로 오라고 혜택 겁나주고 국민들도 환영한다

제조업 종사자들이 일을 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생산 함에 따라 수출도 하고 월급도 받아 공제된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도 주는 것이고 은행에 대출도 하고 적금도 하고 소비도 해서 자영업자들도 먹여 살리고 내수경제에 활동력이 될 수 있는거임

생산직 자체를 무시하면 안되는 것...

중소기업 단순 사무직들도 대기업 생산직을 공돌이라고 비하하는데

솔직히 까고 얘기해서 한국에서 인정받는 직종 판검사, 의사, 소수 전문직. 대기업 화이트칼라 제외 하고는 생산직이나 다른 직종이나 뭐가 그리 다르길래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생산직 뿐인가? 기술직, 서비스직,(제과제빵,뷰티미용), 판매 영업, 자영업(식당,편의점 등), 농어촌 종사자, 육아교육직(어린이집 교사) 기초과학 이공계열 등등 그저 몸으로 노동하는 자체를 무시함

조선시대 유교사상 사농공상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