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년 정도 20살 부터 ㅈ소 마케팅 회사 다니면서 연차도 차고 직급도 찰만큼 찼는데 직급도 있는 만큼 야근 풀땅, 주말 그 딴것도 없고.. 마케팅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만 두고 싶어한지 2년임.
가장 큰 문제는 하루가 끝나도 내일 일 생각을 매일 해야한다는 건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이쪽 일 그만하고 단순 업무 좀 보고 싶음.

편순이, 고객센터는 정신이 편해도 벌이가 노답이고..

고난길 팔자라서 ㅋㅋㅋ 받던 월급 정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서 공장 쪽을 알아보게 됐는데 물류는 예전 부터 제법 2잡으로 많이 뛰고 살았는데 pcb 공장은 해본적이 없어서 좀 뭐가 뭔지 모르겠고 걱정도 큼..
지금 뭐 다 공고들은 소싱 같은데 인터플렉스 쪽 친구랑 지원해보려 하는데, 어떤지 좀 궁금함.
사람 별로면 신경 끄면 되고, 일이 힘들면 버티는건 자신있는데, 공고에서 말하는 월 350이상이 잔업 하면 가능한건지 3조 2교대 라고 써있었는데 3개월 계약직 이후 정규직 전환에 상여 300%라던데 상여 받을라면 정규직 되야할텐데 그게 가능은 한건지 궁금함..
카더라보면 정규직 겁나 힘듬~

이런말 많길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