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새끼가 대학교 조교부터 지금은 뭐 비서인가 아니면 뭐 회게인가 뭐시기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했었는데,

어제 막 울면서 엄마한테 뭐라 빚 얘기했다는 거임

알고보니까 얘가 그 햇살론인가? 그걸 씨발 무슨 1000 정도 했다는 거임

보니까 국가에서 연 이자 3.5%인가로 대출 해주는 것 같은데 씨발 이 년은 1000 정도를 벌써 쳐 해먹어서 한 달 이자만 지금 몇 십 나간다는 거

근데 얘가 계약직이긴 하지만 대기업 계열 다니는 거라 뭐 세후 200 중반 정도 받으니까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냐하니까

그거 말고도 또 있대 이 씨발련이

햇살론 뭐 3.5%도 있고 20퍼 짜린가도 있는데 이 20퍼 짜리를 600에 해먹은거

와 씨발 20퍼 ㅋㅋㅋㅋㅋ

난 여기가 끝인 줄 알았는데 신용카드 리볼빙인가 해서 한도 500만원 꽉꽉 채워 담고

월급 200중반에 100얼마 리볼빙하고 몇 십 대출 이자 내니까 살지 못하겠다고 함

이 리볼빙이 뭔가하니까 씨발 이새끼도 거의 20퍼 해쳐먹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는 호적 판다 그러고 엄마는 어떻게 하냐고 발 동동 구르고

정작 돈벌이 가장 되는 나한테 묘하게 기대하는 분위기가 좆같아서 니 알아서 살라하려다가

내가 이렇게 내치면 결국 빚은 엄마가 갚게 될건데

이거 뭐 얘 씨발 노역장 같은데 억지로 꾸겨 넣어서 빚 갚을 때 까지 못나오게 하는 그런 법은 없음?

개좆같네 아 돼지새끼 씨발련

매일 마라탕 3번 배달로 쳐 시켜먹을 때 부터 돈 씀씀이 잘못된 건 알았는데 병신 계약직으로 들어가놓고서 대기업 뽕 차서 돈 막스다가 에휴 씨발 아 좆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