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일 일하고 2일 쉬고 풀잔업 함

현재 몸상태는

모든것이 정상이나 청력이 안좋음 특히 왼쪽귀가 ㅄ임 특정 주파수에서 35db 나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음 특히 전화 통화할때 존나 어려움을 느끼고 관리자가 멀리서 부르면 못듣는경우가 많고

가까이서 지시 해도 귀가 나빠서 존나 뛰어서 바로 앞에 가서 듣는 버릇 생김

허리는 한달에 3번정도 아픔

뷰지들이 무거운걸 못드니 나혼자 30kg 40kg 몇번 버려주다 보니 허리가 한번씩 아작나는데

무릎 같은경우 올해 8월부터 처음으로 이상이 생김 그러다 손목 관절 새끼 손가락 관절까지 미세한 통증이 생김

그리고 요즘 수면장애도 점점 심해지고 있음

앞자리가 2일땐 뭔짓을 해도 안피곤하고 피곤해도 교대 첫주 화요일 까지만 피곤했는데

요즘은 목요일 까지 계속 피곤함 그리고 교대 첫주에 피로가 누적되어 토요일 일요일 12시간 이상 자는게 흔해졌음

그래도 존나 피곤함..... 주말에 쉬면 할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잠만잠

특히 야간에서 주간가면 주말 없다고 보면 된다. 피곤해서 계속 잔다.

그리고 2조2교대의 최대의 단점은 대근이 불가능하다는것임

한명이 빠지면 나머지 인원이 그 한명치 일을 더 해야 되는데 문제는 라인속도 낮추기? 다른공정에서 다른 땡겨오기 불가능 하다는거임

쉽게 말해 일이 100이다 4명이면 25씩 나눠서 하는데 3명으로 줄면 33정도로 올라감 게다가 내공정은 올 뷰지라 내가 70 먹고 30을 뷰지 2마리서 먹는거임

그렇게 무리를 하다가 몇번 다치고 몸에 무리가 많이 갔지....

위에선 그런거 관심 좆도 없어 그냥 빨리 돌리라 생산량 올리라 닥달 할줄만 알지 밑에 사람들 신경 아예 안써

현재 만 생각 하지말고 미래를 보고 교대 근무를 하길 바란다

괜히 선배들이 주간 고정 하라는게 아니다.

2조 2교대는 전과 있거나 빚이 많은 엠생들이나 하는거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하는거 아님

근데 예외가 있는게 내가 있는 곳은 군지역 사람이 존나 안구해져서 외노자 쓰는데 외노자 티오도 가득차서 인력사무소를 통해

불법체류자 고용 이것도 안되서 이젠 수입산 뷰지들까지 쓰는 실정임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 지지는 않을거 같음 그래도 계속 다니는 이유가

이제 나이도 찼고 연봉도 6300 받는데 다른 회사는 이렇게 안주더라 그리고 나이가 많은데 나이 어린새끼들의 명령을 과연 잘들을수 있을까?

새공장의 좆목과 텃세에 잘 견딜수 있을까란 걱정 때문에 함부로 이직 못하겠더라

니들은 처음에 회사 다닐때 평생 직장이라 생각하며 계속 다니지 말고 앞자리가 3으로 바뀌기 전에 꼭 좋은 회사를 찾길 바란다

나중에 나이 먹으면 딸피들 받아주는 회사 많이 없어진다.

특히 33부턴 개노답이라 생각하면 된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