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생산직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생산직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정성글) 파리 올림픽의 이색 종목들 ㅇㅇ
- 오싹오싹 역사상 최악의 노벨상 ㅇㅇ
- 싱글벙글 그람시의 문화패권주의.jpg ㅇㅇ
- 커지는 베네수엘라 부정선거 논란…차베스 동상도 무너졌다 정치마갤용계정
- 휼쩍훌쩍..몸속에 총알이 있는 할아버지..jpg 아린퍄퍄
- 잘생긴 남자가 일본 가면 받는 대우... 이즈리얼ε
- 죽은 동생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것.jpg 3m말고3M
- 아로니안(코믹스 유튜버)가 평가하는 캉의 캐릭터성.jpg 986
- 부글부글 역대 최악의 키오스크 nigger892
- 싱글벙글 동아시아인 앞니의 비밀..jpg ㅇㅇ
- "너무 비싸다" 보고서 쓰자 다른 부서로 보낸 서울교통공사.jpg 그로브
- 무료 나눔 우산 싹쓸이해간 한녀 ㅇㅇ
- 지난주에 일본여행가서 등산갔다온거 보고가셈 REA.
- 싱글벙글 세계최초 레이져무기 상용화 ㅇㅇ
- 속보) 실시간 광주 상황...jpg ㅇㅇ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때 다녀온 타이베이 -첫째날-
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배낭여행갤까지 흘러 들어왔는데,생각보다 유익한 정보랑 여행기가 많더라고?그래서 나도 작년 크리스마스때 다녀온 타이베이 여행기를 써볼려고 해 ㅇㅇ사실 대만은 2018년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인데,난 원래 일본 빼고, 한번 갔던곳은 잘 안가던 타입이었거든?근데 이번엔 왜 갔냐? 하면…https://m.dcinside.com/board/game_nintendo/2466640 포켓몬센터 타이베이 후기 -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닌붕이들 대만 겜샵 사진들 올리는거 보고언젠간 나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계속 미루다가포케센 개점 소식에 충동적으로 표를 끊고 가게 됐어.근데 끊고 나서 보니깐 현지인들 평가가 너무 씹창인거야…그 이유가 입장권이m.dcinside.com그해 12월에, 새로 개점한 포켓몬센터를 보러 갈려고 ㅋㅋㅋㅋ내가 포켓몬 애호가거던..물론 여기는 여행갤이기 때문에, 여행 위주로 글을 올릴려고 해푸키먼센터가 궁금하다면, 저 링크에 다녀온 후기가 있으니 그걸 보면 될꺼야 ㅇㅇ여하튼 사족이 길어지네… 기억을 더듬어서 여행기를 시작하자면 :출발은 22일 대구공항 밤비행기입국하니깐 새벽 4시…크리스마스 연휴라 그런지, 입국심사하는데만 무슨 3~4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덕분에 새벽 일찍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가서, 숙소에 짐 풀고 잠좀 잘려는 계획이 틀어져 버렸어;;일단 출출하니깐.. 공항 편의점에서,차예단이랑 콜라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새벽에는 공항철도가 안 다니기 때문에,국광버스를 타고 시내로 갔어.타이베이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들려서 짐을 던지고, 곧바로 지하철 첫차를 타서 타이베이 101이 보이는 신이(信義)로 달려갔어.타이베이의 신이(信義)구는, 대만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인데,앞에서 말했듯이, 타이베이101을 위시한 다양한 마천루들이 모여있는 곳이야.근데 내가 갔던 새벽 시간대에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게다가 빌딩숲 한 가운데라 그런지.. 좀 춥더라;;그래서 줄서서 기다린 다음, 빠르게 포켓몬센터 대기순번표를 받고 빠져 나왔어.입장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아침밥도 먹을겸주변 산책을 좀 했어 ㅇㅇ어떤 사람들은 대만 건물들이 우중충 해서 싫다고 하는데…나는 뭔가 이런 분위기가 오히려 마음에 들더라고 ㅋㅋ7~80년대 일본이나 옛날 홍콩 영화 같은 느낌이랄까?그리고 놀라운게, 건물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다는 점이야.역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배고파서 무작정 아무데나 들어간 한 카페대만식 아침식사를 파는 곳이더라고.아침잠을 깨울 홍차 한잔이랑,달달한 프렌치 토스트 등을 시켰는데생각보다 맛있더라고?!특히 달달한게, 홍차랑 마시면 정말로 잘 어울리지 뭐야?보니깐 현지인들이 많이 들리던데, 제대로 찾아온듯 ㅋㅋ사실 학창시절때 한자는 거의 빵점을 받았고,중국어는 1도 할줄 몰?루라서, 주문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는데;;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ㄹㅇ루 ㄱㅅ 했음.다음에 온다면 또 들릴듯아침밥을 배부르게 먹고, 타이베이돔을 지나서..중화민국의 국부인 쑨원 아죠시를 모시는‘국부기념관‘에 왔어.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권에 민주정을 도입한,대륙이랑 대만 양쪽에서 국부로 모시고 있는 쑨원 아죠시…지금 공산당 치하 대륙 꼬라지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한국인이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해서한번 들러봤는데.. 동상을 보니 뭔가 착잡한 기분이 들더라고;;(펄-럭)슬슬 입장 시간이 다 되가서, 다시 포켓몬센터로 ㄱㄱ(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태극기)포케센 입장~포케센 사진은 정말로 많기 때문에,저 위에 따로 올린 링크를 보는걸 추천해;;여기엔 걍 한장만 올려야지~빠르게 포켓몬센터에서 쇼핑을 마친 뒤,다시 숙소가 있는 타이베이역으로 왔어.이때, 크리스마스라고 포켓몬 트리가 있길래 찍어봤어 ㅋㅋ졸거탱 ㅎㅎ백화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난 뒤,타이베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중정기념당’ 입갤 ㅋㅋ이날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대만 잼민이들이 입구쪽에서 놀고 있더라고;;근데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내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걷고 걸어서…멋쟁이 근위대들이 지키고 있는 장제스 아죠시도 찰칵장제스는 대만 내부에서, 꽤나 평가가 극단으로 갈리는 인물로 알고 있어.자세한건 꺼라위키에…그나저나 지금 국민당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슬슬 해가 지니, 저녁 먹으로…가기전에, 잠시 타이베이역 지하상가를 들렸어.역시 대만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릴만큼, 정말 다양한 겜샵이랑 씹덕샵이 있더라고특히 난 마스코트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 ㅎㅎ대충 눈구경좀 한 다음,저녁 먹으러 닝샤 야시장에 도착했어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정말 많더라고 ㅇㅇ무슨 음식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이것저것 많이 먹은듯 해.다만 아쉽게도, 너무나도 피곤한 나머지 사진를 별로 못찍었네;;그저 음식들이 맛있었다라는것만 기억할뿐 ㅋㅋㅋ이날은 너무 피곤해서 빠르게 숙소로 들어갔어.이렇게 길고 길었던 입국 첫날은 끝~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어나니머스고정닉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6편 (完)
[시리즈] 옛날 호남고속도로 씨-리즈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1편 (계룡휴게소)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2편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3편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4편 (택시운전사 촬영지)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5편 호남고속도로 석곡터널이 생기기전에 다니던 고속도로 길 부터 이어간다. 웬 버려진 식당 냉장고와 함께 각 종 중기들이 있는곳을 더 들어가보니 누가 고물상을 열어놨다. 그 대전의 경부고속도로 옛 구간 중 비슷하게 잡동사니 가져다 뒀더라 그나마 남아있는 중앙차선 일반도로로 수정해놔서 그런지 선형이 짐작도 안간다. 예상하기론 저 앞에 일반도로로 이어지면서 석곡교를 지나 제설창고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옛 구간이 아닐까 싶다. 제설창고 근처로 오니 옛 도로 흔적이 보인다. 지도상으론 여기부터 식당과 톨게이트를 가로질러 현재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식으로 남아있다. 이미 식당이 있는 구간은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다. 석곡 톨게이트 방향 톨게이트를 지나서 있는 폐도로는 대형차량들의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바위들이 한 켠을 차지한 걸 보아 누가 두고간듯 하다. 이 방향대로라면 석곡톨게이트로 쭉 이어져야 하지만 민가가 생기면서 흔적 일부분이 지워졌다. 한동안 현재 본선으로 이어지다가 고산교 부터 시작한다. 호남고속도로 옆에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또 왕복2차로 도로가 나온다. 여기도 고속도로 옛구간 인데 주암휴게소 천안방향 뒷쪽길이 옛날 도로였다는 것... 물론 지금은 고속도로 직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원래라면 내리막길이 있어야 하나 콘크리트 도로가 다른곳으로 길이 나 있다. 이 앞으로 가면 주암IC가 나온다. 주암IC에서 쭉 순천으로 오면은 구 도로가 시작되는게 보인다. 저 위험 표지판이 이 도로가 얼마나 오래전에 있던 도로였는지 알려주고 있다. 앞에는 그저 평범한 교차로인데 고속도로 선형을 완만한 곡선을 그리다 보니 일부분이 살짝 남아있다. 선형이 고속도로 답지 않게 많은 곡선과 경사가 있다. 지금은 22번 국도의 일부분으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도로 일부분이 널널한게 보인다. 저기 교각이 현재 다니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행정교 이다. 이런 비슷한 풍경을 88고속도로 남원쪽 구간에서도 본 적이 있다. 여기 고개를 올라오면 승주 톨게이트 까지 내리막길만 있다. 문제는 오래전에 여기 국도도 일부구간 개량을 해서 그런지 현재의 호남고속도로와 이어진 구간을 못찾겠더라. 아마 추측상으로 서평교차로 인근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승주IC를 지나면 서순천IC까지 호남고속도로 난코스로 유명했던 고속도로 고갯길이 시작된다. 현재는 이곳을 순천 1,2터널로 통과해도 급경사가 있지만 옛날 고속도로는 거기에 더해 곡선구간과 왕복 1차로 형태로 존재했었다. 여기서 부터 살짝 오르막이 시작된다. 저속차로도 하나 더 생겼다. 저 때는 힘이 약한 자동차들도 여러대 있었으니 저속차로가 없었다면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끝에는 호남고속도로 본선이 있어 잘렸고 농로길과 마을길을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다음장소로 와도 저속차로가 유지되어 있다. 오르막길이 얼마나 길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특이하게 옆에 전봇대가 녹슬은건지 나무색깔을 칠한건지 좀처럼 보기힘든 종류가 있다. 호남고속도로는 직선인데 옛 구간은 몇번이고 끊어진게 보인다. 그만큼 얼마나 험난한 고속도로였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아직도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지금 고속도로는 진작에 터널속으로 들어갔을텐데 옛구간은 산 따라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 개량하기 전에 한 번 타봤다면 꽤 괜찮은 풍경이 나왔을지 싶다. 여기서부터 다시 내리막길이다. 원래는 좌측의 콘크리트 도로로 가야 하지만 좀 더 남아있길래 진행해본다. 앞에는 바로 호남고속도로가 보인다. 원래라면 이대로 지금의 본선으로 이어졌을것이다. 신기하게 차량높이제한이 있었다. 지금 주변에 딱히 걸릴만한곳이 없는데 아마 호남고속도로 폐도 중 일부 교각이 있었을 때 밑으로 지나서 설치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느 굴다리로 가는데 준공이 1996년도 이다. 1996년이면 이 구간이 개량하였던 년도이기도 하다 더운날에 여기 밑에 주차하고 쉬면 살만할듯 어디는 한 200m도 안되는 상태로 남아있고. 또 마지막 일부 구간은 서순천 방향으로부터 거꾸로 올라가야 이어진다. 옆의 현재 고속도로도 급경사로 힘든 구간이라 화물차 추돌주의 경고표지가 있다. 한창 농로길로 된 고속도로를 지나 중앙선이 잘 남아있는 구간을 지난다. 여기가 본선일때는 이만한 드라이브 코스가 따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 폐도로 구간으로 와봤다. 대전방향으로 보면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구간이라 저속차로가 있음을 알리는 표시가 있다. 여길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옛길 탐방을 마쳐본다. 개량화 이전의 호남고속도로가 어떤모습이였는지 궁금해서 시작했었고 타임머신만 있다면 옛날 구간 그대로 달려보고 싶더라 다음에는 어디 가기전에 밀린 사진을 정리하고 올려야겠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기대해 주세요!)
작성자 : 이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