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타 존나와서 쓰는데
공장에서 같이일하다 친해진 누나있는데
짤방같이 생기고 30대중반에 미혼임 남친없고
자리바뀌고 그 사람이 추노자리감
공장안에서 그 사람이 내옆이었는데
계속 도와달라고 지랄하고
안도와줄수가 없어가지고
힘들어 뒤지겠는데 몇달동안 도와주니까
여미새로 뒷담 존나까이고
정치질때문에 짜증나서 때려쳤음
집가깝고 존나 다닐만했는데 상여도받고
그 누나랑은 베프됬고 모든이야기 다했음
그래서 일자리 계속 구하러 다녔는데
전부 추노회사에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쓰레기인거임
결국 대출쳐받고 어떻게 구직하면서 살다가
겨우 상여주는 좆소구함 출퇴근 1시간넘게걸림
근데 그 누나도 본인때문애 그만둔거 미안해서
밖에서 밥이랑 술도사주고
누나가 나 좋아해서 스킨쉽도함
근데 모텔은 끝까지 안가더라 여기서 더빡쳤음
내가 백수일때 5번까지 만나다가
시간지나니까 연락도 잘안하고
카톡읽씹은 기본이고 안읽씹 30몇시간 당함
약속잡을라하면 계속 바쁘다고 핑계되고 취소함
근데 주말에 물어보면 침대에서 자고있음
심지어 내 생일때 기프티콘도 안줌 ㅅㅂ
열받고 현타와서 내가먼저
인간관계 끊을려고 뭐라하면
지가 미안하다고 쳐잡고 계속반복
이번에 약속잡혀서 기달렸는데
하루전날 가족행사있다고 취소당함
거의 6개월만에 보는건데
뭐라하니까 연락 그만하자 그래서
그대로끝남 카톡.전화 차단당함
뭔 이딴 좆같은 인간관계가 다있지
참고로 인맥중에 헌팅 그딴거 빼고는
내가 차단당한거 저년이 처음이다
은혜를 좆으로 갚는 병신 공순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