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명대학교 안에 있는 회사고 2022년도 매출 22억 순수익 4억인 중소기업에 합격 했는데 인원수 12명이고 제품은 2차전지 비파괴 검사기임 이걸 생산하는 업무이고 나 포함 3명 더 충원하면 15명임


내가 하는 일은 계명대학교 1층에 2차전지 비파괴 검사기를 조립하는 공간이 있음 여기에서 조립하고 생산하는 업무임

근데 현대자동차에 납품 업체이다 보니깐 울산 가서 일 할수도 있다고 함 회사에서 대여한 아파트는 있어서 숙소는 걱정 없다고 함.

또, 면접때 연봉에 대해서 물어보니 대졸 초임이 3200이라고 하고 전문대는 2800이라고 전해들었고 그리고 역시 합격문자가 와서 보니깐 딱 2800에 맞춰줬음

일단 여기까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잔업 수당이 커가는 기업이다 보니깐 없다시피 하다고 함.
여기서 좀 아... 했음

그래서 여기다가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봄
나이는 27 남자이고 전문대 졸업했어
다음주 월요일에 대구 반도체 에스앤에스텍 3조2교대 하는 곳 면접 잡혔고 수요일에 안산에 코미코라는 회사에 면접이 잡혔는데 지금 내가 합격한 회사는 목요일 입사거든?

합격한 곳 입사 포기하고 면접 남은 두 곳을 보는게 맞을까? 아니면 지금 커가고 있는 회사에 입사를 하고 경력을 쌓는게 맞을까?

여러분들 이라면 어떻게 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