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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뱀 보급기지 최후의 날]Adult End.TXT

파헬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5.25 01:47:39
조회 396 추천 0 댓글 3

"후우. 이제 준비가 된 것 같군. 이봐, 다음 차례는 누구야?"


"나 밖에 없지 않나? 역사 나으리는 그다지 맘이 없는 거 같군."


"뭐, 좋을대로. 그럼 나는 후속조치를 받아보실까?"


권사는 그녀의 몸에서 양물을 끄집어내었다. 미끄러지듯 흘러나온 권사의 하초는 그의 정액과 포화란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는 포화란의 입에 물려있는 소태도의 칼집을 끌러낸 후 그 입에 가차없이 양물을 찔러넣었다.


"우크읍!"


"깨끗하게 청소해, 이년아.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몰라?"


포화란은 이미 반항할 힘을 잃었다. 한번 정복당한 자는 노예근성이 뼈에 새겨질 수 밖에 없다. 이미 포화란은 수컷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일 뿐이었다.


그녀의 양 갈래 머리칼을 움켜쥐고 강제로 흔들어대자 권사의 양물은 다시금 뻣뻣해지기 시작했다. 포화란의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자 그녀의 비밀스런 틈에서 새하얀 액이 조금씩 흘러내렸다. 그 광경을 보던 암살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포화란에게 달려들었다.


"우읍!"


입으로 권사의 양물을 물고 있는데 그녀의 음부로 다시금 남성이 파고들었다. 양 쪽에서 거대한 압박감이 느껴지자 포화란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찔러대는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누르자 기침이 터져나왔지만 그 압박 또한 권사의 쾌락을 부채질할 뿐이었다.


"그럼 나는 이쪽을 써 보실까?"


검사는 포화란의 손을 하나 풀어들고는 자신의 하초를 감싸쥐었다. 그녀의 섬섬옥수가 힘줄이 꿈틀대는 양물에 닿자 검사의 남성이 크게 꿈틀거렸다.


"손은 곱구만. 그럼 신세좀 지겠어, 아가씨."


포화란은 세 명의 남성에게 윤간당하고 있었다. 검사는 이윽고 손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듯 그녀의 눈꽃처럼 단아한 백발을 들어 양물을 휘감았다.


"오오! 이거 느낌이 색다른데? 중고지만 이건 틀림없는 신제품이겠지!"


검사는 격하게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절정에 다다르자 포화란의 밤하늘처럼 고고한 흑발 쪽으로 격렬하게 사정했다.


"후욱, 후욱. 이거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버릴 곳이 없겠군. 장관인데?"


그녀의 아름다운 백발과는 전혀 닮지 않은, 지저분한 백탁액이 흑발을 물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포화란은 그것을 느낄 새도 없었다.


"이봐! 동시에 가자구! 홍콩행 축지술 재사용 시간이 다 왔다!"


"흐읍!"


권사와 암살자로 포화란의 육체에 마음껏 욕망을 발산했다. 그녀의 질 안으로 다시 한번 정액이 파고들었다. 그리고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 질척한 점액이 들러붙었다. 앞뒤로 능욕당한 포화란은 이제 완전히 진이 빠져 축 늘어져 있었다. 그녀의 입가와 음부 아래로 점액이 조금씩 흘러내리는 걸 보니 그 누구라도 음심을 품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리라. 일단 포화란의 상태가 이정도라면 굳이 거미줄로 구속할 필요도 없을 듯 했다.


"이봐, 역사 나으리. 댁은 뭐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겠수? 보니까 아주 안절부절 못하더만?"


"……."


"여기서 무슨 신사인 척을 하시려고. 자, 거기가 맘에 안들면 여기도 있수다?"


권사는 히죽대면서 포화란의 탄탄한 둔부를 살짝 눌렀다. 잘 익은 복숭아같은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벌려지자 수줍은 웅덩이가 역사를 반겼다. 아직 깨끗한 분홍빛으로 물든 꽃잎은 역사의 음심을 동하게 하기 충분했다. 사실 역사의 성적 취향도 크게 정상적이지는 못했다.


"……미안하게 되었구려."


역사는 어느새 자신의 양물을 꺼내들고 있었다. 그 크기는 검사와 권사, 암살자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것 같았다. 권사는 휘파람을 불면서 그 크기에 찬탄했다.


"아가씨, 좀 괴로울거야. 저 양반걸 하필 거기로……. 그냥 팔자려니 해. 알았지?"


"우으……?"


포화란은 축 늘어진채 얕은 신음만을 흘렸다. 그 가련함에 역사는 마침내 자제심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역사의 거대한 손이 포화란의 탐스런 둔부를 움켜쥐고, 그리고…….


"꺄아아아!"


포화란은 다시 한번 상실의 고통을 느껴야만 했다.


"아파! 아파! 빼줘! 아파! 아파요!"


귀두 끝이 간신히 파고들었을 뿐이지만 포화란은 너무나 큰 고통에 실신할 지경이었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곳으로 지나치게 큰 남성을 강요받자 어느 새 피 한줄기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장미꽃잎이 지는 듯한 그 광경은 너무나 고혹적이었다.


"흐윽, 흐으윽……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제발……."


포화란은 다시 한번 애걸했다. 하지만 역사는 그만둘 마음이 없었다. 그는 계속 힘주어 자신의 남성을 포화란의 안으로 밀어넣었다. 과연 인체는 신비한지라, 결국 포화란은 역사의 남성을 온전히 받아들이는데 성공했다.


"아흑, 흐윽. 윽……."


역사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의외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허리놀림이었다. 처음에는 찢어지는 고통만 느끼던 포화란도 어느 새 항문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쾌감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조…… 좀더……."


"……!"

역사는 포화란의 애원에 좀더 힘을 실어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직선이 아닌 원운동을 하며 조금씩 포화란을 무너뜨려가는 역사의 실력도 수준급이었다. 어느새 포화란은 열에 달뜬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역사 또한 점점 움직임이 격해졌다.


"하아, 하아, 으읏. 우우……."


색기에 찬 포화란의 신음소리가 남자들의 귓 속으로 파고들었다. 뒤에 서 있는 셋은 눈짓을 주고받고는 포화란의 앞쪽으로 다가섰다.


"우웁!"


암살자는 포화란의 입 안으로 자신의 양물을 밀어넣었고 검사와 권사는 각각 포화란의 손에 자신의 양물을 쥐었다. 이미 육변기가 되어버린 포화란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몸으로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었다.


한동안 축축하게 젖은, 음탕한 소리만이 사위를 채워갔다. 그리고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으윽……!"


역사의 남성이 포화란의 안에서 껄떡거리며 정을 토해내었다. 또 다른 몸 속 깊은 곳을 채워가는 뜨거움. 그와 동시에 나머지 셋도 포화란의 몸 위로 정을 뿌려대었다. 포화란은 그 이질적인 쾌감을 느끼며 실신해버렸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던 것이다.


"쳇, 아무리 기가 센들 여자는 그냥 꾹 눌러주면 이모양이지."


"네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


"뭐, 상관없어. 한바탕 재미있게 즐겼으니 손해 볼 거야 없지. 이 년도 나름대로 쾌락을 선물해줬으니 우리도 마냥 나쁜놈은 아니라고?"


"그런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쁜놈이라는 증거 아닌가?"


"들켰네. 뭐, 이제 볼일도 끝났고 슬슬 나가보자고. 경천맹 나으리에게 보수는 받아야지."


"이 아이는 어찌할건가?"


"아, 역사양반은 정도 많아. 어차피 경천맹 놈들이 여기로 들이닥칠 텐데 뭐하려고? 그냥 죽게 내버려 둬. 곧 불길이 여기까지 들이닥칠 테니까."


"……역시 당신들과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군."


"뭐, 아쉬운 놈이 우물 파는 것 아니겠소. 그럼 가 봅시다. 더 지체했다가는 우리도 불길에 갇히겠구만."


네 사람은 포화란에게서 등을 돌려 사려져갔다. 포화란은 생기를 잃어버린 눈으로 그들을 응시할 뿐이었다. 이제 아무래도 좋았다. 왠지 뜨거운 열기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오는 듯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윽고 그녀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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