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하는 게임이나 하는 찐따새끼들이라
사람이 뭐라 말하면 절대 곱게 맞장구 치는 꼴을 못봄
공감 능력도 개같이 떨어져서 뭐라 말만 하면
"?" "그건 아닌뒈?" 하면서 꼬투리 잡기에 바쁘고
인생과 커뮤니케이션을 밖이 아니라 게임으로 배워서
인정하는 법도 모르고, 죽어라 꼬투리 잡기 바쁘고
밖에서 사람들이 서로 안맞는 점도 절충하고 이해하면서
소통하고 힘 합치는 동안 이 병신들은 대화하는 법을 배우질 못함
그러니 그냥 상대도 " 맞어 ㄹㅇ ㅋㅋ (에휴 병신) " 하다
그냥 말없이 떠나는거
자기 지적 허영심 늘어놓지 않으면 죽는 병 걸렸고
자기는 엄청 개방적인 사람이라 착각하는데
현실은 아무도 안하는 아싸게임으로 허송세월 보내면서
나이만 쳐먹어서 불똥고집 틀니들 밖에 없고
남들 사람 만나고 스펙 쌓고 일할 시간에
인생의 대부분을 블소따위에 써버려서 인생업적이 블소라
병신 같은 자존심은 존나 세고 라떼는 하기 바쁨
하지만 그런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쿨한 척은
또 오지게 심해서 평소엔 대인배스러운 자신을 연기하며
오타쿠 새끼마냥 서로 좆목하며 쿰척거리기 바쁘고
10주년 맞이하는데 10년 동안
그냥 게임 회사 유저 삼위일체로 병신인걸 모르고
"아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회사가 엔씨라 사람이 안온다"
같은 소리하면 자기랑 같은 틀니들이 ㄹㅇ ㅋㅋ 하며
맞장구치는데 노인정에서 이리 서로 자위하기 바쁨
아마 게임 서비스 종료하는 날까지 이러고 있을거임
블소 세계 밖으로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는 순간
자기는 진짜 아무 개 좆도 아닌 인생이라
블소 세계 안에서 보상 받으려는 심리가 너무 강해서
아주 센척에 허세는 좆되게 역겨울 정도로 심함
직업이 없거나 인생이 없거나
대학생인데 남들 스펙 쌓기 바쁠때 학교 마치고
집으로 칼같이 와서 게임이나 하는 놈들 등끼리 뭉쳐서
뭐가 문제고 왜 나가고 왜 게임이 망하는지 모름
그냥 게임 망할 때까지 정신승리 하는거임
남들은 사회생활 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사람 만나고 자기 자신을 성장 시키는 동안
얘내들은 게임 속에서 자기들끼리
노력이 어쩌고 라떼는 어쩌고 현실 놀이 하고 있음
자기가 무시당하는 현실 모방하기 바쁨
겉으론 쿨한 척 하지만 결국 자기한데 결여된 부분을
채우려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거임
이러면서 내가 저 병신들보단 낫지 이 병신들보단 낫지
하고 앉았음
누군가에겐 게임이 바쁜 현실에서
잠깐 기분 전환하려고 하는
생각나면 하고 안되면 마는 정도라면
이 병신들에겐 이게 일이고 이게 인생임
남들은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스펙을 쌓으면서
이런 시간을 보내고 의욕을 해소하는데
얘내들은 이런걸 할 의지도 기회도 없으니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욕구는 있는데
눈 앞엔 당장 앉기 편한 컴퓨터만 보임
고장난 태엽장난감 마냥 기계처럼 블소로 이걸 해소하고 있음
안타깝고 고장난 인생인거지
모든게 헛된 가상의 세계인걸 잊고
눈 앞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으면 현실을 잊을 수 있고
나도 뭔가를 하고 있는거 같고 달성감이 생기는거 같고
문제는 이 잣대를 모든 유저에게 들이댄다는거지
그러면서 자신의 자아를 채우고 자존감을 채움
결국 이 따위로 채워진 자아로 어떤 인간성이 나올진 뻔한거
불쌍한 인생들임
아마 이 글에도 "ㄹㅇㅋㅋ" "길어서 안읽음" 등등 쿨한 척 존나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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