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사후 그의 아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곡을 완성시키려

돌아다니는 테마

개인판에 위아래의 카드꽂고 해당 표시의 자원을 먹고

그자원으로 개인판의 맵지역을 돌아다니며 특정자원보너스를 먹거나

오선지 표시란에 들어가 패시브자원을 땡기거나

개인판에 꽂는 카드를 업그레이드해서 꽂을떄마다 두개씩 더 자원을 떙겨오는등

약간 덱빌딩요소에 리바이브랑 비슷한 느낌

자원관리도 조금 빡신편

뽐요소

-가격대에비해 개인판듀얼레어나 컴포등 전체적인 품질 및 아트웍이 좋음. 가성비 굿

-마지막라운드에서 한번에 점수를 끌어올수있는 요소가 있어서 막라 갈수록 점수내기가 치열해 마지막까지 승패예측하기 어려운편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좋은 요소였음. 없는자원을 짜내고 짜내 조금이라도 승점화 시키려고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재미가 상당히 극호요소였음)

-선점요소 (좋은카드선점이나 좋은장소 선점 등) 및 오선지?쪽에 컴포를 많이 올릴수록

게임끝나고 내가 놓은 나의 말개수에 따라 점수를 아예못받을수도 받을수도 있는 등 적절한 눈치싸움과 인터렉션 존재

-다른 유로게임에 비해 잔룰없이 깔끔하여 한번 돌려보면 진행에 무리가 없음

-유로게임의 완성도 면(재미를 포함하여)에서 크게 걸리는 단점이 없음.

디뽐요소

-1시대 2시대 등 시대별로 카드덱을 깔아야 하므로 세팅이 조금 귀찮음

-플탐이 은근히 김. 3인기준 초플 2~3시간

-어디선가 본듯한 요소의 잡탕찌개 맛. 이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은 없어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점

-개인판에 카드를 꽂게 되어있는데 플텍을 끼면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플텍이 제한적임

-아트웍이나 그림체는 좋으나 테마랑 그렇게 연관되있다는 느낌은 없음. 곡을 완성키기는 테마지만 테마적으로 연관되어 게임매커니즘을 살리진 못함

난 사서 세번정도 해보고 방출했는데

누가 하자그러면 또 할의향은 있음

중급유로이며. 돌팔이나 티펜탈처럼 초급유로 다음단계로 진입할때 거처가기 좋음.

아마 크게 화제가 안되어 재고가 많이 남아있는거 같은데 안알려진게임이지 재미가 없는게임은 아님

중고는 가격도 싸니 한번씩 사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