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우 때 쇼맨십을 할 때 도를 넘는 행동이 아닌 상대를 적당히 자극하는게 필요하다고 했는데 무슨 시합전에 격렬한 스파링 합니까?
님 말씀은 그냥 대놓고 맞아주는 매도우, 아니면 스파링비슷하게 약간 격렬한 매도우 때 상대를 자극한다는 말같은데 그거 춤 아닙니까?
이제 마지막으로 님이 제 글에 답변단걸 보니까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서 씁니다.
리플을 보니까 님께서 상대를 적당히 자극하는게 양념과도 같은 요소라고 했던데 한번 따져봅시다.
1.대놓고 맞아주는 매도우 때 쇼맨십 : 이때는 상대는 님을 세게 때리는게 아니고 적당히 끊어서 때려줍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 때 상대는 님을 전혀 세게 때릴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아니 아예 님이 쇼맨십 비슷하게 해서 도발하고 이상한 행동을 해도 세게 한방 먹이고 싶지 않단 말입니다. 근데 왜 자극하세요? 상대반 기분만 상할텐데요?
2.스파링 비슷하게 격렬한 매도우 때 쇼맨십 : 이때는 님이 쇼맨십을 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서 세게 칠지도 모릅니다. 근데 ko는 안시키고 그냥 어느정도 제어를 하면서 세게 날리지요.
리플보니까 매도우 할 때 쇼맨십을 해야 시합 때 나온다고 했는데 매도우는 상대가 님을 ko시킬 생각이 전혀 없는건데 만약 매도우 때 쇼맨십 해서 그게 상대방 적당히 자극하는데 먹힌다고 해서 시합때도 먹힌다고 생각합니까?
3.스파링 때 쇼맨십 : 이건 관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님이 진짜 재능이 있다면 쇼맨십을 연습안해도 시합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리플보니까 어디 다치셔서 스파링 하기 두렵다고 했는데 그말은 시합 나가기는 더욱 두려운거 아닙니까? 그럼 매도우 때 쇼맨십을 한다는건 시합나가기는 무서운데 매도우 때는 상대가 가만히 있으니까 혹은 세게 안치니까 쇼맨십을 마음대로 연습한다는건데...
약간 비겁한짓 아닙니까? 이만쓸게요..하도 어이가 없어서...리플 써놓으신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