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조급하다.
대부분이 허리접기의 달인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놈이 조토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물론 최근 경기 내용과 분위기, 그리고 무패라는 전적이 더욱 희망을 주는듯.
하지만 이미 먼저, 어떤방법으로든 !
정상에 올라있는 허달에게는 하기싫다고 투정을 부릴 자격은 충분하다고 본다.
도전자와 피도전자가 있어야 그게 복싱이 아닌가.
그래서 조토는 허달이 안달이 날때까지, 더이상 피할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때까지
조무래기?? 들을 하나하나 자빠뜨리면 되고,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말이다 ㅋㅋ
사실 꼭 조토라고만은 보지 않는다. 복싱은 매우 상대적인 스포츠니깐.
어째뜬 ! 무슨 겜하든지 치트키 써서 10분만에 끝판 깨면 재밌던가 ??
만약 조토가 사채를 땡겨서 담달 당장 허달이랑 맞짱을 뜬다면,
배때기 조낸 후리고 허달 허리를 세번 접어서 집어 던진다면,,, 허무하지 않을까?
끝판대장 깼는데 이제 복갤에서 뭐하고 놀까? ㅋㅋㅋ
뭐, 조토도 무패니까.. 확장팩 끝판대장 정도 재탄생하겐네.
암튼 조토도 허달도 빅매치 카드가 많이 남았으니까는,
요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재미좀 봅시다 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