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호 다이어트 복싱? 다니는데요. 다닌지는 약 2~3주? 된거 같은데요.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서요..

첫날 롤링? 이라고 제자리에서 가드하고 좌우로 허리 돌리는거 잽 배웠구요,

다음날 원투, 다음은 훅, 다음은 어퍼컷,, 그리구 이틀? 있다가 투원투랑 원투스리포? 하구요..

그리고 또 이틀정도 있다가 더킹 배웠거든요. 그리고 콤비네이션 몇개 배웠구요.. 미트치는건 원투 배울때부터

관장님이 미트 대주셨구요..

빨리 배워서 좋긴 한데요, 너무 빨리 나가서 기초도 잘 안된거 같은데..

자세잡고 쉐도우 연습하다보면 중심도 잘 안잡히고 다른 체육관 사람들은 한달동안 원투만 하고 그런다는데;

원래 차근차근 배워야 좀더 안정적이지 않나요? 예를 들어 원투를 배우고 나서

계속 연습하다가 이제 됐다 싶을때 다음진도로 넘어가고 하는식으로..

음 계속 다녀도 괜찮은지..

다이어트 복싱이라 좀 다른곳과 틀린게 아닌지.. 걱정되서요.

여러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