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스튜어트와 같이
그 다음엔 멕시코로 가서 나초 베리시타인과 같이
그 다음엔 파나마로 가서 뚱보된 두란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 좋겟네요.
집에 돈은 많으니 시간만 허락되면 맨체스터 들러서 빌리 그래험과도 같이 한컷 찰칵.
재수가 좋으면 해튼과 어깨동무하고 찰칵.
맥주라도 미리 준비해가서 바치면 같이 건배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겠네.
아, 그런데 복겔이들은 덮어놓고 해튼 싫어하니 안되겟네.
제이를 복싱체육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 임명합니다.
방학이라고 해서 한국 기어들어오지 말고 세계 각국을 돌며 세계의 복싱체육관을 방문하도록.
혹시 알어? 디씨의 여행겔러리 같은 데에서 스카웃해줄지?
다만 플로이드 메이웨더 시니어는 사진 찍는데 돈 요구할지도 모름.















-여행후기-
제이가 해튼과 건배하는 사진을 본 복겔이들
"해튼 펀치 얼마나 쎄여? 바디샷 그렇게 쎄여?"
제이
"펀치 자체는 그다지... 기본도 좀 안되있고... 그런데 완력은 정말 세더군요."
복겔이들
"아항 그래서 복슬링을 잘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