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BlogMain.nhn?blogId=townsley&Redirect=Dlog&Qs=/townsley/110031438703 SBS 스포츠 채널5월27일 화요일 밤10시 SBS KO열전 6회 재방송
5월28일 수요일 밤10시 SBS KO열전 7회 재방송
5월30일 금요일 밤10시 SBS KO열전 8회 본방송
KBS N 스포츠 채널
5월26일 월요일 벽3시-5시 KBS N 프로복싱 재방송
김지영 vs 오수현 (여자 타이틀전)
박종남 vs 임병관 이종화 vs 주 헤이펑.
홍석주 vs 최진홍 박재성 vs 추봉령
5월27일 화요일 새벽3시-5시 재방송
6월1일 일요일 오후1시-3시 KBS N 프로복싱 생방송
허은영 vs 가미무라 토모코 (여자 세계 타이틀전)
그외 남자선수 시합
제 블로그의 복싱중계편성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에서 분명히 복싱이
격투기보다 더 많은 시합 이벤트가 열리고 중계도 곧잘 해주지만
계속하여 이런식으로 편하게 여자시합 메인으로 수년간
올리고 남자들 들러리로 계속나오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팬들은 관심도 없는데 해설자와 아나운서 둘이서 여자복싱선수들의
기량이 수준급이라며 입에 침도 안 바르며 칭찬하며 흥분하고
해설하는 거 이제 더 이상 못 보아 주겠습니다.
제가 2000년도부터 방송한 한국복싱 시합을 다 가지고 있는데
정확히 2004년 후반기부터 여자선수들이 방송한 복싱시합의 메인을 전부
다 가져가고 있고 그중 KO승이 나온 시합은 거의 없습니다.
김정범 선수도 3전짜리 여자 선수의 월드타이틀(?) 전의
언더카드로 나왔고 그외 수많은 남자 선수들이 들러리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복싱 볼때 마다 여자시합 선수 어거지로 보는 것도
재들 시합 끝나면 어떤 남자선수 나올까 하는 관심에 마지못해
보는 것입니다. 그게 여자선수가 좋아서 보는 게 아니고
제발 빨리 끝내고 오픈이라도 남자들 좀 많이 보고 싶은게
일반적인 복싱팬들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떤 방송국은 오픈부터 여자잔치에 메인까지
악착같이 여자만 보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복싱팬들에 대한 기본적 욕구도 캐치하지 못하고
한국 프로복싱 중계 백날 해보았자 아무 효과 없습니다.
오늘 방송한 UFC의 김동현 선수..
솔직히 김동현 선수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UFC를 방송하는 슈퍼액션채널에선 시합 한달전부터
계속 홍보하여 선수이름을 각인 시키더니 세계 그 어떤 나라에서도
생중계를 안 하는 UFC다크매치를 한국에서 생중계까지 하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미국측에서도 놀랐다고 합니다 자기 나라에서
PPV를 보는 사람들조차 보기 어려운 시합을 한국이란 나라에서
중계권료 지불하고 방송에 노력하는 것을 보고..
그럼 복싱은??? 이런 노력까지 더 이상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차근차근 국내중계시스템 부터 바꾸시길 부탁드립니다
선수가 기량이 안좋던 뭐하든 제발 남자 시합 위주로 바꾸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여기서 옥석이 나오고 좋은 선수가 발굴됩니다
방송을 많이 받는 선수일수록 일단 이름이라도 알려지게 됩니다
남자선수들이 이름을 알릴 기회가 어디에서 있겠습니까?
TV중계 외에는 없습니다. 수많은 남자 선수들이 방송되면서
거기서 기량좋은 선수. 잘생긴 선수. 쇼맨십 좋은 선수 등등이
나타나면서 팬들이 생기는 겁니다
백날 여자복싱 방송해보세요.. 복싱 특성상 여자는 절대 인기가
오를 수 없는 종목입니다. 대기업 지원을 받는 여자배구나 농구
조차도 남자선수들의 인기에 비하면 정말 인기가 안습입니다.
근데 지원은 물론 팬들에게도 사랑 못 받는 여자 복싱에 왜 이리
프로모터와 방송국들은 목매다는지 제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자시합할때 마다 맨날 링 위에 올라가서 줄줄이 누구누구
소개하는 거 이제 좀 자제하였음 합니다 물론 그 링 위에 올라간
사람들이 스폰을 해준 분 이었을 수도 있고 지역 유지 일수도 있지만
외국의 세련되고 화려한 시합에 이미 많이 노출된 국내팬들에겐
촌스런 이벤트로 보일 겁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남자 시합 한 게임이라도 더 올려주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복싱에 눈을 돌리게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외국의 수준높은 복싱경기와 화려함은 힘들더라도 최소 그들이
타 종목에 열광하는 선수들이 과연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런 기초적인
것 부터 잘 공략하여 방송국과 프로모터들은 복싱프로를 이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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