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원점으로.

마금식

2008.07.01 23:03:10

조회 110 추천 0 댓글 6

달수로는 3개월째 실제한건 2개월~2개월반정도..

관장님한테는 라이트훅 그리고 도킹??위빙??(용어는 잘모르겠네요 죄송..)

까지 배웠는데

본좌 형님께서 절 보시더니 스텝이랑 원투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딴거 다 필요없다고

그 형은 13년 하셨는데 첨에 배우실때 스텝 3개월 잽 2개월 원투먼 3개월 하셨다고..

그만큼 중요한거라고..

니가 하는건 허공에 주먹 휘두르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셨음ㅠ

10년 헛배운것보다 2년제대로 한사람이 훨낫다고 하시면서

원투만으로 챔피언 먹는사람도 있다고 하셨음.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암튼 낼부터 스텝이랑 원투만 연습하기로 했네요..

생각하면서 하는 중요성도 알려주셨고..

복싱은 머리로 하는거라고 집중력과 사고의 중요성도..

진작에 인사하고 가르침을 받았어야했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해보려구요

복싱 선수할건 아니지만 원투만이라도 제대로 한다면

적어도 말나오면 복싱 배웠다는 소린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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