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슬럼프.. 그러나 오늘은 한가지를 얻었네요.

Yakosha

2008.09.12 00:42:34

조회 145 추천 0 댓글 5

간만에 낮에 운동했어요.

역시 낮에 사람 없을때 혼자 하는 운동이 좋네요.

시끄럽게 울려대는 링벨이 아직 부시시한 관장님과 코치님을 귀찮게 할까봐
링벨없이 40분을 논스톱으로 줄넘기를 했어요.
관장님이 20분쯤에 클럽음악을 틀어주었는데
줄넘기 하기 딱 좋은 박자더군요.(살짝 느리긴 하지만...)

오늘은 그간 성에 차지 않던
샌드백치기에 대해 뭔가를 안 것 같아요.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복싱 후 한시간 남짓의 웨이트 트레이닝....
온몸이 아푸네요.

지금,
아내는 밀크에 깔루아를 타서 마시고
저는 카스 레먼과 카프리를 한병씩 마셨네요.

카스레먼 맛 없네여. ㅠ.ㅠ

역시 병맥주는 카프리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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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osha_Day_Light_2008_Au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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