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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복싱 잠깐했다가 현타와서 쉬고 다시 하려하는데 조언좀주라..앱에서 작성

복갤러(223.39) 2024.04.25 19:04:46
조회 222 추천 1 댓글 25

사실 난 격투기 문외한에 재작년인가에 7-8개월 체육관다녔다가 그만두고 최근에 다시 배워보고싶어서 다시 해볼까하는데

이게 나만 그런건가 초반에는 관장님이 그래도 어느정도 붙어서 지도해주셔서 체육관을 갸면 뭔가 “저번에배운 동작 더 연습하기.” 뭐 이럴게 할게 딱딱 정해져있었는데 몇개월 지나니 신규회원들한태 신경쓰시느라 따로 뭐 추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자세도 많이 안봐주시고 그러니까 어느순간부터 그냥 했던거 계속 노가다성으로 반복하는 느낌만들고 알아간다는 느낌이 전혀없어서 재미도없고 그래서 그냥 그만뒀는데..

또 스파링도 내가 존나 인자약새끼라 그런가 스파링 하기전에 대기할때 그 시간이 너무 괴롭다 해야하나? 맞는것도 너무 무섭고, 체력도 너무 약해서 1라운드만햐면 귀에 압이 안맞을정도로 죽을듯이 숨이차고 이런거때문에 스파링 자체가 너무 무섭다보니 자연스럽게 잘 안하개되고.. 그러니까 남들이랑 스파링은 안하고 , 어느정도 개월차가 쌓이니 배우는것도 없고 나혼자만 햇던거 계속 노가다로 반복하고 이런게 지속되다보니 현타와서 그냥 끊었는데

진짜 그때 그렇게 도망치듯 끊었던게 아쉽기도하고 사실 복싱이라는 종목을 잘하고싶은 마음이 마음 깊숙히 조그만하게 항상 있었기때문에 이번에 다시한번 시작해보려하는데 .. 글 긴거 아는데 한번만 읽어주고 만약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해줄 수 있을까..? 
내가 만약 다시 한다면 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앤 소홀했었던 1. 체력증진 2. 많은 스파링경험 이걸 집중적으로 하고싶은데 과거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있어서 이번엔 진짜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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