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구에게 들은 일본 복싱체육관 썰

ㅇㅇ(220.119) 2024.06.18 12:34:14

조회 317 추천 2 댓글 3

현재 일본인 친구가 복싱4개월차라 썰좀 들었는데

일본 복싱 체육관은 대체적으로 미트치기 잘해줌 매일 2라운드 정도는 해줌.

단 관장이 직접 해주냐 트레이너가 해주냐의 차이정도

스파링은 완전 희망제 관장이나 트레이너가 해줄때도 있고 회원끼리 할때도 있나봄

친구는 아직 4개월차라 한번만 해봤다고 함.

한국처럼 굳이 생활체육대회에 나가라고 닥달하는 그런건 별로 없음.

다만 현재 일본은 이노우에 나오야가 있어서 그런지 프로지망생들도 꽤 많고 열정적인 편이라고 함.

혹시 뭐 궁금한거 있으면 다음 기회에 물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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