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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남자의 건강과 정력의 관계?

복갤러(222.113) 2024.07.04 11:59:35
조회 115 추천 0 댓글 3

그냥 가볍게 드는 생각입니다.


저는 20대 중후반에 복싱에 입문하여 

30년 가까이 복싱 샌드백을 쳤는데요.

이걸 일정기간 안치면 쳐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몸에서 독이 빠져나가는 느낌?


꼭 스파링이 아니더라도

일종의 자기운동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러사람이 있는 체육관에서 시선을 의식하면서 하면 효과가 큽니다.

땀흘린후 식사....건강과 직결됩니다. 


살면서 정력 그날그날의 컨디션이 건강과 유사하다고 느낄때가 많죠

남자의 자신감과도 직결됩니다.

강직도 ㅎㅎ 나가는 빨이라던가...


피곤하거나 허기졌을때는 영....


뭐 고기를 먹고 운동을 했거나 하는 날은 정력컨디션도 좋죠....

뭐 저도 한때 비뇨기과에서 시알리스를 처방받아본적도 잠깐 있는데

그때뿐입니다.

오히려 양파(탈모에도 좋음)나  천연발효식초(초란) 이런것들도 좋아요.

혈관이니까요...모세혈관을 강하게 하고 혈압도 낮아지므로 호흡도 트이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좀 과장 보태서...


의사들은 뭐 심인성이라고 하지만

유튜브 같은데 ex music이라 치시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이 늘 긴장해있기때문에

자율신경을 사용하는게 잘 안된다고들 하죠...


단순한 비트의 노래같은게 맘을 여유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근데 아주 스트레스 받고 엉망인 상태에서 밥도 안먹고 술먹고 뻗어잤는데

이상하게 잘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은 또 회복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성행위는 상호작용이므로 주고받는 에너지 자신감도 있죠

어찌보면 그것도 자기가 받을 능력을 발휘해서 받는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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