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에 생긴 신설 복싱장임

회비 한달 17 이고 3개월 47 인가 그럼

시설은 대략 50평 즘 되는 곳에 작은 링 하나에 샌드백 9개 인가 10개 있음 그 마저 다닥다닥 붙어 있고

샤워 시설 없고 탈의장이라고 있는데 한평 반 정도 됨

아령 하나 없음 체력 단련 기구? 이런거 일절 없음

단체형 1 시간 수업

체조 줄넘기 쉐도우 샌드백 체력훈력(팔굽혀 펴기 30개랑 복근 운동 30개) 끝!!

그래도 처음이니까 처음에는 단체 수업이 마음에 들었음

지금 3개월 차인데 한달 정도만 티칭 해주고 그 다음 부터는 티칭을 들은 기억이 없음

유툽 보고 내가 자세 연습하고 연구해서 하곤 함

관장이 먼 생각 인지 생체 나갈 인원 모집 하더니 생체 나가서 성적 낼만 한 사람들만 집중 티칭 하기 시작함

스파링도 나 보고는 그 사람들 타격 연습하게 좀 받아주라던데 한두번 하고 안한다함

정상 스파링 후에도 피드백 전혀 없음

아줌씨들 한테나 살살 거리고

다른 시간 때 한번 씩 갈때가 있는데 3개월 다닌 사람 샌드백 치는거 보고 깜짝 놀랐다 저렇게 해도 아무 말 않해주는지;;

이 관장이 같은 도시에 자기 이름으로 체육관 내고 팔아 먹고 한곳이 2군데 있음 여기가 3번째 인데

아무래도 생체 성적 내고 팔아 처먹을려고 하는거 같음

내가 아직 여기 다니는 이유는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 그럼

운전해서 5분거리에 하나 또 있는데 거기로 옴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어떻하면 좋겠음?

관장 한테 이야기 해볼까 하긴 했는데 그 동안 봐온 걸로는 이빨도 안들어 갈것 같은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