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코치이자 추후 복싱지도자로서의 PT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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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코치이자 추후 복싱지도자로서의 PT 생각모바일에서 작성

니니카카(175.117) 2024.07.06 09:44:55

조회 933 추천 14 댓글 8

본인은 회사다니면서 투잡으로 코치하고 있음.
현직 3전 프로복서이자(전적 구림)
현직 복싱 코치이자
생체지도자 2급 보유 중이며
진지하게 체육관 운영 계획 중인데

PT는 진짜 한챔이나(솔까 이것도 애매함)
엘리트복싱 김택민 김동회 신종훈 함상명 네인드
또는 아시아타이틀 이상의 챔프들이 가르치는거 말고는 그닥이라 생각한다.

위 급들은 나름 해당 위치까지 올라서기 위한 노하우나 기술 스킬이 장착되어있음(물론 타인이게 가르치는 스킬은 별도지만) 때문에 일정 금액을 받고 PT하는건 인정

근데 무슨 복싱장이 헬스장처럼 월 5~8만원 받는것도아니고
3달 지불해야 평달 15만원이 평균인 시세에
복싱지도는 국내급 선수 또는 코치한테 PT를 받아라??
이런 미친
그럴거면 복싱장 시설비 5~8만원선으로 받고 나머지 매출은 PT로만 받아라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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